한국 서핑, 대표팀 창설 8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십 금메달 작성일 08-11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8/11/0012006682_001_20250811165813055.jpg" alt="" /></span><br><br>한국 서핑이 대표팀 창설 8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br><br>카노아 희재 팔미아노는 어제(10일) 인도 마하발리푸람에서 끝난 아시아 서핑 챔피언십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br><br>팔미아노는 남자 오픈부와 주니어부 모두 정상에 오르며 대회 역사상 최초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br><br>한국인 어머니와 필리핀계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노아 희재 팔미아노(18)는 '서핑 신동'이라 불리며 한국 국적을 보유해 서핑 대표팀에서 활약 중입니다.<br><br>서핑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2017년 대표팀 창설 이후 8년 만입니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걸린 공식 예선전이었습니다.<br><br>송민 서핑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가 대표팀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며 아시안게임과 더 큰 무대를 향해 앞으로 더 나아가겠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정부, GPU 확보 속도낸다…내년 추가 구매 타진 08-11 다음 광주지역 고교 운동부 불법찬조금 의혹…경찰 수사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