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중고거래 중 3만원 더 쓴 이유 "날 알아보길래" [RE:뷰]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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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Z0SMts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11075a7200b23c9ab2eeb18a15125abdae43aa792993e17673a3cf8abcead4" dmcf-pid="to5pvRFO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61838917oeb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FHFhQ5r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61838917oe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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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cc3b8ef0d4785424ec1bb012e3b4ebec755f05f902e0bec284f20ce747d0e9" dmcf-pid="Fg1UTe3I15"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진욱이 중고 거래를 하다가 겪었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cc9be120cd273db29a8ebac0a795232eff3d65a9a567fe8e12ff45dc4059d8f" dmcf-pid="3atuyd0C1Z" dmcf-ptype="general">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지난 3일 '센터는 정채연, 등장은 이진욱! 유바리토크바리 영업 8일차 정채연·이진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13f31906f6bed02b9efec610d146312d4d56531072a7d6339256d2d2fdde7d81" dmcf-pid="0kUbXozTZX"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진욱은 중고거래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평소 만화책이나 청바지 등 거래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 잘 돌아다니는데 중고 거래를 할 때는 (배우라서) 가격 흥정이 잘되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8ff2fd0baa2d64c7206a697a49f3c1d79bb58aed51bcfbfb645d254c17e7907" dmcf-pid="pEuKZgqy5H"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한 번은 콜라보 제품 구매 시기를 놓쳐서 중고로 구하러 다닌 적이 있다"며 "판매자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고등학생 2명이 나왔다. 그 친구들은 줄 서서 물품을 구매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af7d0782fa00a31d6d735bff5972d05d28e2cfebf781c6d1055923530184bf" dmcf-pid="UD795aBW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61840379wwcb.jpg" data-org-width="1000" dmcf-mid="5VrhauOJ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61840379ww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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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4e564c1486c6173834cfe856ff84dbc3fe42a652979c13c50eeed0fb6710bc" dmcf-pid="uwz21NbY1Y" dmcf-ptype="general">학생들이 자신을 알아봤다고 밝힌 그는 "(판매자가) 고등학생이라서 깎아달라는 말이 안 나왔는데 되레 학생들이 2만 원 깎아준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냥 됐다고 하고 3만 원을 더 얹어줬다. 그 경험으로 얼굴을 드러내는 게 안 좋다는 걸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4a6eb5ca96e58bc4219b77c7928ac8c662b1715aa228478810b0cf89aff6c0ec" dmcf-pid="7rqVtjKGHW"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3만 원이 아깝다기보다는 상도덕이라는 게 있지 않냐"며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는 건 시장 질서를 흐리게 하는 거 같다. 그래서 이제는 얼굴을 가리고 (거래 현장에) 나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3dd335e05b04eea28315a0e626bf71d5662ddf08c4699c2f0879b6cfbbc2f75" dmcf-pid="zmBfFA9HYy" dmcf-ptype="general">현재 이진욱은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0일 방송된 '에스콰이어' 4회는 수도권 9%, 전국 8.3%(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3.7%로 시작한 첫 방송과 비교하면 '에스콰이어'는 단 4회 만에 2배 넘는 수치를 만들어냈다. </p>
          <p contents-hash="6e2b7473e5581e6353c084121552e3d007dad6f99c009bc6c179e6433c318961" dmcf-pid="qsb43c2XXT"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0863cf1acc714951e4525a5f5f50c10afd2c6f627333c95bfc583229ef55605c" dmcf-pid="BOK80kVZHv"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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