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김병기, 건강 적신호 "고혈압 발병률 275%...父, 당노료 12년 투병" (스타 유전자X파일)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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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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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a0817089820044403654cc53f5cab17e8bb622b57ef287be53c631c116d462" dmcf-pid="q6lpIfYc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62020856heoa.png" data-org-width="935" dmcf-mid="xRKnqw8t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62020856heo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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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87566aee46a4bc3dee7a843eb6fd4bb3a7f1e0e5a1e56c155f9876e4e170a1" dmcf-pid="BPSUC4Gkt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병기 부부의 건강 상태에 적신호가 켜졌다.</p>
          <p contents-hash="9e16c6f84c8ba6db9c29db79a7df0cdf8bb1d1d9a414ce83a2f9cfcfad6f58ce" dmcf-pid="bQvuh8HEGS"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는 김병기, 장경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b6a3dbbfe24548b3dc2c9c949dc11d8714f47b1f5c297d6ef6518197ddf6857" dmcf-pid="KxT7l6XDYl" dmcf-ptype="general">이날은 김병기 장경화의 질병 가계도가 공개됐다. 김병기는 "아버지가 당뇨로 12년간 투병을 하시다가 돌아가셨다. 어머니 또한 혈압, 관절로 평생 힘드시다가 떠나셨다. 저는 그런 쪽에서 철저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f1a2731037ad224c4d6102bd6850b95155d56f8d3b1acbe339723188b3aa7a" dmcf-pid="9MyzSPZwth" dmcf-ptype="general">장경화는 "어머니가 심장질환으로 돌아가셨다. 남동생도 위암으로 떠났고, 한 명은 담도암이 왔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39dd4c1d8005215003d49da022ed965b0f86136893046a60034a8e220aa7ffd" dmcf-pid="23gln1kPXC"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의 질병 유전자 변이 결과가 공개됐다. 김병기는 고혈압, 고지혈증, 혈당과 같은 혈관 관련 유전자에서 24개의 변이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c0e19cff7e0340a5a2da634fe79f2b15f31560cb2bacff04ed446dfeb3f11" dmcf-pid="V0aSLtEQ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62022217rqqm.jpg" data-org-width="935" dmcf-mid="7wDHc7Ii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62022217rq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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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3a4824ef50c9cdd6635bd919f5d482d356bff8d948e72c323e3f82473fd9a3" dmcf-pid="fpNvoFDxZO" dmcf-ptype="general">한의학 전문의는 김병기에게 "혈관 쓰리고가 잘 발생할 수 있다는 몸 상태"라며 "김병기의 고혈압 발병률은 275%로 아주 높다. 지금 건강하다고 안심하실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9439ec733ae35808156d1fc1018c129059a3fef357786f7f96b8a79747181b9" dmcf-pid="4UjTg3wMZs" dmcf-ptype="general">장경화는 "남편이 늘 건강하고 정정해서 걱정을 안 했는데 수치를 눈으로 보니까 겁이 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9f49b9bed2d6f64c57482c810f410ddfd80bd8528ca0cdb0e9b18e19420d6b" dmcf-pid="8uAya0rR1m" dmcf-ptype="general">이어서 공개된 장경화의 유전자 검사 결과. 장경화는 "한국인 평균 발병률을 100으로 볼 때 심근경색 발병률은 116%, 대장암 발병률은 243%"로 현재 위험한 상태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p>
          <p contents-hash="f779acc37a7eead68fc71672feb94cef8aabd899a72e99778b815bd95c009e47" dmcf-pid="67cWNpmeGr" dmcf-ptype="general">사진=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p>
          <p contents-hash="642e3cf32e0667820ea933c39f5e9e417c9d26aba9f26d4d8ff0eeb963fc931c" dmcf-pid="PzkYjUsd5w"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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