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측 “파양 전처 딸 패륜행위 인정? 판결문 해석 차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길”[공식] 작성일 08-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ArxWo9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e4d089543a783258b433b521540275d7172234d30f7641f53da1e453a56a4e" dmcf-pid="3LcmMYg2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62238205itjk.jpg" data-org-width="650" dmcf-mid="tMK85L7v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62238205itj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0oksRGaVC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23116f2a9d90a09176901322a472642fbde84bcf92028dc3bbf0ea4d60e9f6c" dmcf-pid="pxnjVCRuhI" dmcf-ptype="general">김병만이 더이상 파양 결정이 내려진 딸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b6c020502807486111c6b698728f1f03491bae9bc835f60c35a2eb71547775" dmcf-pid="UMLAfhe7TO"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병만 소속사 측은 8월 11일 뉴스엔에 입양 딸 파양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829b6b6b651d3a365935698b79e6b6b90c8c007b6d3166647d56a02a2dfeecd" dmcf-pid="uRoc4ldzCs" dmcf-ptype="general">지난 8월 8일 김병만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에서 지난 번 전처 A씨의 폭행 고소 건과 관련,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 등이 인정되어 A씨 딸에 대한 파양이 인용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546a5da6d24be5bbee967839b535e2254d8475e1d6dd448cd31b86ae49530d7" dmcf-pid="7egk8SJqvm" dmcf-ptype="general">하지만 텐아시아는 8월 11일 법원이 김병만 입양 딸을 파양한 것과 관련, 판결문에는 이같은 내용이 없으며, 더 이상 원만한 부녀관계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 입양 딸이 성인이 된 점이 파양 이유로 담겼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4dc95dc02fec3067f4ee2b47e80a8d6cbc81518257ffeb769581edcda857669" dmcf-pid="zdaE6viBv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무고로 인한 패륜행위 인정'이라는 표현의 경우 파양 선고로 인해 여러 요인과 함께 무고로 인한 피해도 인정된 측면이 있다고 해석한 것일 뿐, 판결문에 이를 담았다는 발언은 드리지 않았다"며 "판결문의 해석에서 온 차이이며 이 해석에 대해 혼란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d3065b8b710bb500c709c116ffd1eeb89cb4f07270e10c26f6373e6bb818b42" dmcf-pid="qJNDPTnbCw" dmcf-ptype="general">또한 "좋지 않은 기사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한 소속사 측은 "2010년 A씨와 결혼식은 하지 않았고 혼인신고로 혼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당시 9세였던 아이를 친자로 입양한 사실이 있다"고 입양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7e1a3ad1039cfbc4e5af302537cb7f3b5ad61c9b2fb82f1306c51330f11d3a5" dmcf-pid="BijwQyLKTD"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후 2012년부터 A씨와 별거를 하게 됐고, 별거 기간 중이던 2019년 7월 김병만의 출연료 등 수입과 관련해 분쟁이 생기게 되면서 이혼소송을 시작하게 됐다. 이혼 소송 중이던 2020년 첫 파양 소승을 시작해 이후 2022년 두 번째 파양 소송을 진행했다고.</p> <p contents-hash="dcebe051e82e202d172b071d3f99e45c63e5e9fd3c6726bc32203cae595bcf89" dmcf-pid="bnArxWo9yE"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2024년 11월 세 번째 파양소송을 통해 지난 8월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한 복리 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으로 파양 인용을 선고 받았다"며 "김병만은 이 판결로 인해 A씨와의 혼인신고로 인해 입양했던 자녀가 더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KLcmMYg2W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K6eUc2Xl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이혼 발표 후 첫 근황 보니…파격 백발 변신[SNS는 지금] 08-11 다음 '제철남자' 김상호·차우민, 이보다 더 무해할 수 없다…힐링+웃음 다 잡은 예능 나들이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