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권해효, ‘얼굴’로 2인 1역→부자 호흡 작성일 08-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A3s2yjO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f4453270b7bf2c4fe67bb76efc5245c0c484177f9ed1bd80871672352afef9" dmcf-pid="3SrzSPZw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얼굴’의 젊은 임영규(왼쪽)과 현재 임영규 스틸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162308279slym.jpg" data-org-width="800" dmcf-mid="17ZeUc2X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162308279sl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얼굴’의 젊은 임영규(왼쪽)과 현재 임영규 스틸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f61523fffdcd8f1316670b43ead24dd20f4a78a05b29fa7e55e811fe6e921d" dmcf-pid="0vmqvQ5rrZ" dmcf-ptype="general"> 배우 박정민, 권해효가 2인 1역, 부자(父子) 호흡을 맞췄다. <br> <br>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얼굴’ 박정민, 권해효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br> <br>‘얼굴’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br> <br>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 임영규의 젊은 시절과 그의 아들 임동환은 박정민이 연기,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권해효는 박정민이 맡은 젊은 임영규의 현재 역을 맡아 박정민과 2인 1역 및 부자 호흡을 펼쳤다. <br> <br>이날 공개된 부자 스틸에는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새기며,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전각 장인으로 거듭난 아버지 임영규와 그를 도우며 함께 ‘청풍전각’을 운영하는 아들 임동환의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br> <br>특히 각각 젊은 임영규와 현재 임영규라는 동일 인물을 연기한 박정민과 권해효는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연기와 함께 도장을 새기는 섬세한 손동작을 선보이며 높은 싱크로율을 선사하고 있다. <br> <br>실제 두 사람은 임영규의 40년 세월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투명도에 차이를 둔 백탁 특수 렌즈를 착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디테일을 살렸다고. 또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부자 호흡 또한 완벽하게 펼쳤다는 귀띔이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fbad5d1b10b1210c818faf20f681001a8522770cb631da5833b8699bbee2c7" dmcf-pid="pTsBTx1m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얼굴’의 임동환(왼쪽)과 임영규·임동환 부자 스틸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162309583jugr.jpg" data-org-width="800" dmcf-mid="tloZEqhL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162309583ju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얼굴’의 임동환(왼쪽)과 임영규·임동환 부자 스틸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4f6239b591b5668f91b9ee00e38dd4d04387471ce6feaf6a6aa5e6e49f32ff" dmcf-pid="UyObyMtssH" dmcf-ptype="general"> 박정민은 “권해효 선배가 내가 먼저 찍은 촬영 분량을 모니터하고 시선 처리나 디테일한 행동 등을 맞춰줬다”며 “선배와 같은 인물을 연기한다는 게 너무 좋았다. 젊은 임영규를 연기하다 어느 순간 그의 아들로 선배가 연기하는 현재 임영규를 바라보면 오묘한 느낌까지 들었다”고 전했다. <br> <br>권해효는 “처음 박정민이 내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고 들었을 때는 외향적으로 굉장히 달라서 ‘이게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지만,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br> <br>한편 ‘얼굴’은 오는 9월 개봉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철남자' 김상호·차우민, 이보다 더 무해할 수 없다…힐링+웃음 다 잡은 예능 나들이 08-11 다음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인다"…사기꾼이 주인공인 한국 드라마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