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넘고 무대로 증명한 더보이즈, 월드 투어 서울 공연 성료 [이슈&톡] 작성일 08-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RnUc2X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bd859e1d2e7e81c011ae5ebe46560bfa55e7f6814bc1d034ad12518aaed949" dmcf-pid="KrG1c7Ii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daily/20250811162616980wxkg.jpg" data-org-width="620" dmcf-mid="qsVPXiUl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daily/20250811162616980wx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396770520e36dbe3ddf5d5b7a6472f95fee131d78ecb21b182470b44d6954e" dmcf-pid="9mHtkzCnT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네 번째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p> <p contents-hash="e51a8385b7fe8a0b3e352291caefd1292a6a54a53b97472dbe59509553df9fca" dmcf-pid="2sXFEqhLvv" dmcf-ptype="general">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더보이즈는 서울시 송파구 KSPO돔에서 '더보이즈 '더 블레이즈' 월드 투어 인 서울' (THE BOYZ 'THE BLAZE' WORLD TOUR in SEOUL, 이하 '더 블레이즈')을 개최했다. 10일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돼 현장의 감동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전했다.</p> <p contents-hash="6331618d16b2c8e1895945c107b752ae837714833e118834c31f7165c7ce0b6b" dmcf-pid="VOZ3DBloyS" dmcf-ptype="general">'더 블레이즈'는 동시대 청춘이 직면한 현실로부터 해방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도전적인 에너지와 더보이즈라는 그룹이 가진 열정의 이미지를 글로벌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된 공연이다. </p> <p contents-hash="eec8aea8952271db6ef7860398212c94a8fde49421b4f54784dbca0971993508" dmcf-pid="fI50wbSgCl" dmcf-ptype="general">더보이즈는 이번 월드투어를 앞두고 여러 문제를 직면했다.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팀을 떠났고, 공연 당일인 10일에는 공연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공연장 측은 경찰 및 소방 당국과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공연 진행에 문제가 없단 결론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96d39ac8939e5b0127375daf5c782314ca4ec59852fb8f969ce7c88a9119973f" dmcf-pid="4C1prKvaSh" dmcf-ptype="general">공연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는 "죄송한 마음이 커서 멤버들이 더 불태워볼 예정"이라며 위트 섞인 멘트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b4bf2e37bdb5e5e7e77c160516ae3a387c1b86fbe1e09122f906ebc57aebca7" dmcf-pid="8htUm9TNvC" dmcf-ptype="general">앞선 논란과 시련에도 더보이즈는 무대로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트리거(TRIGGER, 導火線)'로 첫 시작을 알린 더보이즈는 '더 스틸러'와 '매버릭'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댄서들과 함께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후회 없는 공연 보여드리겠다"는 그들의 포부처럼 이날 더보이즈는 멋진 무대를 펼쳤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d1f217eae37e21c930d4feab2ad2542b9cadd8995708a2b68798ee141384d" dmcf-pid="6lFus2yj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daily/20250811162618377fnjr.jpg" data-org-width="620" dmcf-mid="B3THa0rR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daily/20250811162618377fn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5fae8c6174d7b07aa2e38882782992877d010bf86c8fd5d30a3813f51ab914" dmcf-pid="PS37OVWAvO" dmcf-ptype="general">'퍼포먼스 강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더보이즈는 최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타일리시(Stylish)'부터, '바이트 백(Bite Back)',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무대로 관객들을 전율케 했다. 게다가 최초 공개된 현재·선우·주연의 '타이거' 또한 현장의 열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0b842e5f05bf625728bccdd563c1f9a918bc34168cfca43f7dd549343774bb43" dmcf-pid="Qv0zIfYcSs"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엔딩곡 '줄리의 법칙 (Fantasize)'을 비롯해 마지막 날엔 앙코르 곡으로 '타임리스(Timeless)' '파이어 아이즈(Fire Eyes)'까지 선물세트 같은 세트리스트로 최종 피날레를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c64609bcab2345e27ce778bcfc1e33a4956ae4bd2a4b9a18c8d216ed7b114ad6" dmcf-pid="xTpqC4GkTm" dmcf-ptype="general">특히 네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게 된 만큼 더보이즈의 정성을 쏟은 무대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10명의 인원의 장점이 드러난 크루 퍼포먼스와 밴드곡까지 소화한 이들은, VCR과 무대 장치 등 공연의 디테일까지 세심히 연출하며 각고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45ae183ddae80f4296e463c21302274f0942bcebb2aaf318c50e5d721abec9a4" dmcf-pid="yQjDfhe7lr" dmcf-ptype="general">한편 더보이즈는 '더 블레이즈' 서울 공연을 마무리하고, 오는 23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PIA ARENA MM)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5151bd2bcafa5127b1f8e874b9fa1a789120c010245610b9579e4f0397e41d9" dmcf-pid="WxAw4ldzy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원헌드레드]</p> <p contents-hash="22a8c34541f2c5eb8723288ac713eaea9a21048ea688bd4e2216d599ab9c7037" dmcf-pid="YMcr8SJqC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더보이즈</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GwY5AuOJv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헌터' 키 "'케데헌' 의식한 앨범? 절대 아냐…타이밍이 다르다" 08-11 다음 [종합] 샤이니 키, '나혼산' 속 이미지 어디 가고…'호러' 주인공으로 변신 완료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