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명가의 품격, SM이 증명했다…'30주년' 콘서트, 도쿄돔 전석 매진 성료 작성일 08-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yI3c2XyW">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HkWC0kVZl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c98ce4b8c5ad9885b2a9922a695d363ed22ea2adc23a62eba9d12c540c77b" data-idxno="1156320" data-type="photo" dmcf-pid="XEYhpEf5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60613706erxb.jpg" data-org-width="600" dmcf-mid="fPcLhQ5r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60613706er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ZDGlUD41v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9ad78463f2ff13eb6ca8fe2940aa3a276de3cae1ea20532bc2cf499fc81e129" dmcf-pid="5wHSuw8tCS"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K팝의 역사를 써온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도쿄돔을 환호와 전율로 물들였다.</p> </div> <div contents-hash="17243c081bd7332f44886698d02aec3f41b7283635be2eae0215f4d778b78765" dmcf-pid="1CFGKCRuvl" dmcf-ptype="general"> <p>8월 9~10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는 SM 창립 30주년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이자,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일본 공연 15주년을 맞는 특별한 무대로 총 9만5천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p> </div> <div contents-hash="430f2935e512b63d34015a94e2a834aa314af0699c6dc882b136ed28b9066c77" dmcf-pid="th3H9he7vh" dmcf-ptype="general"> <p>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까지 이어진 글로벌 투어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으며, 도쿄돔 콘서트 누적 관객 수가 11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9일은 한국·일본 포함 전 세계 10개 지역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10일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돼 전 세계 '핑크블러드'들과 호흡했다.</p> </div> <div contents-hash="1dd476140b741d161f3f757d9762473429126ae47523e2eca203340336c8bec5" dmcf-pid="Fl0X2ldzCC" dmcf-ptype="general"> <p>공연 전날인 9일에는 기자회견이 열려 닛칸스포츠, 오리콘 뉴스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이 총출동, SM의 압도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강타는 "K팝을 함께 빛내온 후배 아티스트들이 자랑스럽고, 30주년은 SM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음악과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p> </div> <div contents-hash="40372a41f58edc8f76b765acd3e038dd972f4c35193b3fbcbc821d374697a805" dmcf-pid="3SpZVSJqhI" dmcf-ptype="general"> <p>무대에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조미,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키, 민호), 엑소(수호, 찬열, 카이),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 SMTR25까지 총출동해 4시간 넘는 공연을 쉼 없이 이끌었다.</p> </div> <div contents-hash="1ed97018d78671860aa6b8633c896d96abf24045e080e8d3b468e30e43514caf" dmcf-pid="0vU5fviBhO" dmcf-ptype="general"> <p>동방신기의 'Rising Sun'(라이징 선), 슈퍼주니어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 레드벨벳 '빨간 맛', NCT 127 'Fact Check'(팩트 체크), NCT DREAM 'CHILLER'(칠러), 에스파 'Dirty Work'(더티 워크), 라이즈 'Fly Up'(플라이 업) 등 그룹별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강타 '스물 셋', 효연 'Retro Romance'(레트로 로맨스), 키 '가솔린', 카이 'Wait On Me'(웨이트 온 미) 등 다채로운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p> </div> <div contents-hash="bf281745f03b0d3036bba8f82f31dfed046bd7c18eb902ed3958533c4e3894c7" dmcf-pid="pTu14Tnbls" dmcf-ptype="general"> <p>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키의 신곡 'HUNTER'(헌터) 최초 공개, 동방신기 '주문-MIROTIC'(미로틱) 일본어 무대, 찬열의 일본 미발표곡 '考えてみたら'(캉가에테 미타라), NCT DREAM의 일본 싱글 'Moonlight'(문라이트) 등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가 마련됐다. 최강창민·규현·쇼타로의 '愛♡スクリ~ム!'(아이 러브 아이 스쿠리무) 커버는 떼창을 이끌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2179d9ca5db9240db73a59ec325b7216c5b54a95e63f6c531e96a2fea2719055" dmcf-pid="Uy7t8yLKym" dmcf-ptype="general"> <p>스페셜 무대도 빼놓지 않았다. 강타와 샤오쥔·헨드리·원빈·앤톤·시온·유우시의 '행복', 효연과 양양·지젤의 'DESSERT'(디저트), 슬기와 성찬의 'Bad Boy, Sad Girl'(배드 보이, 새드 걸), 마크와 해찬의 '+82 Pressin''(프레신) 등이 이어졌고, 하츠투하츠 'Gee'(지), SMTR25의 퍼포먼스 등 명곡 커버 무대는 30년을 넘어 계속될 SM 패밀리의 결속을 느끼게 했다.</p> </div> <div contents-hash="24d92128e58877c928ba791b96cc9ff8a1bfb7227aa4c714fe8301a3a93a0738" dmcf-pid="uWzF6Wo9Sr" dmcf-ptype="general"> <p>마지막은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빛 (Hope from KWANGYA)'을 합창하며 팬들과 하나가 됐다. 이어 2026년 후쿠오카 콘서트를 예고하는 커밍순 영상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환호 속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고 치지 말자"… '히든아이', 김성주·박하선의 롱런 위한 다짐 [종합] 08-11 다음 키 “샤이니 ‘케데헌’에 참고됐다니 영광...뿌듯했다” [MK★현장]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