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잘못이라 말해야”···조진웅, 소신 발언 이유 직접 밝혔다 작성일 08-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7plx1m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ed87986e161429262d54230bb342e30bf51b4988eb65da86b79a523c576cf4" dmcf-pid="GGzUSMts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 JTBC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eouleconomy/20250811155717016kzsr.png" data-org-width="640" dmcf-mid="WNx63c2X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eouleconomy/20250811155717016kzs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진웅. JTBC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d89db3078256b71793459a2d4c4fef05b660698800b8666b3dbb4d7e222f56" dmcf-pid="HuP4tjKGh9"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배우 조진웅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에 응원 영상을 보내는 등 정치적 소신을 꾸준히 드러내 온 이유를 직접 밝혔다. 그는 “잘못된 것에 대해 잘못됐다고 말하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p> </div> <p contents-hash="7bc5c31ad17117c9a784e9027b19c06fc7adc7f6558e42ad9032f4958920aa7f" dmcf-pid="X7Q8FA9HWK"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10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소신 발언이 배우로서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왜 부담을 느껴야 하느냐. 그런 사회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잘못됐으니까 잘못됐다고 얘기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매니지먼트(소속사)에서 조금 부담을 느낀다고 하더라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df13ac8895c3f4e1db21398628a06ad5d9cdace2291a436607c25d4b6b5438b" dmcf-pid="Zzx63c2XCb" dmcf-ptype="general">앞서 조진웅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가 소속사와 갈등을 빚을 뻔했다”며 “(비상계엄에 대한 윤 전 대통령의) 응당의 대가는 당연히 치러져야 하고,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9c03e89c2c6a4a14b556277aad300a913b04649bfc2e927b255e92719d5ab1" dmcf-pid="5qMP0kVZCB" dmcf-ptype="general">그는 “계엄 선포 날 밤, 지인 전화를 받고 ‘가짜뉴스야? 말이 돼? 그냥 잠이나 자’라고 했는데, 곧 우원식 의장과 이재명 대통령이 월담하는 사진을 봤다”며 “집이 용산이라 국회와 대통령실이 코앞이라 ‘어디로 가야 하지?’ 고민했다. 이후 뜻을 보태고 싶어 영상을 찍었는데 이 일로 소속사와 약간 척질 뻔했다”고 당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446a083e454ef53e310be1fd0978115dbea73b8f1016ed3811109f5433fd638" dmcf-pid="1BRQpEf5yq"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지난해 12월 21일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에 영상을 보내 현장을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p> <div contents-hash="649e146bfc53c096e16576dbcadd91be4cc86767971668521c8df4920437f033" dmcf-pid="tbexUD41hz" dmcf-ptype="general"> <p>이날 ‘가장 지키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아무 일 없고 평온한 뉴스를 보는 것”이라며 “평화란 두려움 없이 뭔가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건 누군가의 정치색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를 이렇게 살게 해준 분들을 기리고, 그 평화를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p> 조수연 인턴기자 newsuyeo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키 "'케데몬' 제작자, 샤이니 참고했다니 영광…그래도 우린 전세기 안 타" 08-11 다음 모두 '청량' 외칠 때 '호러'로 돌아온 샤이니 키 "하고 싶은 건 해야 해"(종합)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