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청량' 외칠 때 '호러'로 돌아온 샤이니 키 "하고 싶은 건 해야 해"(종합) 작성일 08-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uplx1m0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b9056038b182756c786130e194366f4a65d9ae940ea5cf3108a16a26ccabda" dmcf-pid="QU7USMts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55717166ezdo.jpg" data-org-width="559" dmcf-mid="fB9BYiUl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55717166ez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ecd4a2996037bd61fc63226330cf5b7a97f4b811396cfbc0f3fbe2c0a652e8" dmcf-pid="xuzuvRFOFI" dmcf-ptype="general"> 모두가 '청량'을 외칠 때 샤이니 키는 '호러'로 돌아온다. 컨셉추얼한 음악들로 사랑받고 있는 샤이니 키가 3년만 정규 앨범으로 독보적인 음악색을 이어간다. </div> <p contents-hash="4209f8be40f9bdfe7f66d1b37e4d05da80ec7fb1a95ee7063c9e14922967e0e9" dmcf-pid="ycEcPYg20O" dmcf-ptype="general">키가 11일 오후 6시 정규 3집 '헌터(HUNTER)'를 발매한다. 이날 서울 광진구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브로드웨이 그랜드 볼룸에서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헌터'는 지난해 9월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이자, 2022년 8월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을 잇는 3년 만의 새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 곡 '헌터'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담겼다. 이날 키는 “대표 키워드는 '호러'였다. 타이틀 곡도 비교적 빨리 만들었다”며 “공연할 상상을 많이 하며 고른 수록곡들이 담겼다. 장르도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db83637cfea415bf9bb955e1b557fdd36ab484e41defc4c36449e6eb81c32" dmcf-pid="WkDkQGaV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55718423kycl.jpg" data-org-width="559" dmcf-mid="4QP4tjKG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55718423ky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21217b26e0b72669ef8bc73610f9f51decc054887a4b5edfa8046e3ec8c5e6" dmcf-pid="YEwExHNfFm" dmcf-ptype="general">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키는 “사실 요즘은 싱글이나 미니 앨범, 정규 앨범이 큰 의미가 없다. 하지만 팬들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싶었다. 팬들이 새로운 10곡이나 들을 곡이 있고, 새로운 무대 10개가 더 생긴다는 의미가 있다”며 “신인의 청량하고 건강함에서 에너지를 많이 받는데, 저는 그 에너지를 이상한데 쓰고 싶어지더라. 항상 이상하고 트위스트된 모습, 청개구리 같은 컨셉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ba405c5097ee6b3ac22b7f707b8464791c5687a3b3d9aeab6d112490c2fca2be" dmcf-pid="GDrDMXj4ur"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헌터'는 웅장한 베이스와 묵직한 킥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다양한 신스 패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곡이다. 상대에게 집착하는 '나'와 상대방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느끼는 '고통 속 환희'를 풀어낸 가사가 특징이다. '헌터'의 퍼포먼스는 키의 섬세한 표현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부각한 안무들로 구성, 컨셉추얼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cbd4688e3f6f728a472dbc2122d79ee1fc3740a6633b15c2ce98b59c53159" dmcf-pid="HTWTjzCn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55719688ajwu.jpg" data-org-width="560" dmcf-mid="8J1ZrVWA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55719688aj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12450a6a06c9ba7e6abf9443f4ac31b2d08bffcc1c4ab23512dce03916eaa4" dmcf-pid="XyYyAqhLUD" dmcf-ptype="general"> 키는 지난 9~10일 열린 'SMTOWN LIVE 2025' 도쿄돔 공연에서 신곡 '헌터'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키는 “도쿄돔이란 큰 무대에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8c1ed1a99ee55c38b65838095aa1be10f6f66e5cd56bfdd11a31c80845ac561" dmcf-pid="ZWGWcBlozE" dmcf-ptype="general">'배드 러브(BAD LOVE)', '가솔린(Gasoline)',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 등 키의 대표곡들을 함께 작업한 켄지가 신곡 '헌터'를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키는 “녹음실에서 데모를 듣자마자 타이틀로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컨셉추얼한 곡들을 많이 하다가 팬들의 요청에 마일드하고 밝은 곡들도 했는데, 이번엔 내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608f875b9af55c648e80e69db7a608ef7e0d5601aa2e9d8e856096189a873" dmcf-pid="5YHYkbSg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55720947fcgt.jpg" data-org-width="560" dmcf-mid="6dDkQGaV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55720947fc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056a8b8daef834cbee9f5ad510276c22368fd22ae6873c689303bdbac30c74" dmcf-pid="1GXGEKva3c" dmcf-ptype="general"> 키의 노래들은 '키 팝(KEY POP)'이라고 부를 정도로 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키는 “'키 노래 같다'는 반응이 생긴 거 같아서 감사하다. 정말 나의 취향인데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구나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2a4f5af201c20013e848bdbfad7f5540df31e545dc84aaef5f5c7ccb6ef310ad" dmcf-pid="tHZHD9TNzA" dmcf-ptype="general">9월 26~28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 '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를 개최한다. 키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앙코르 콘서트 '2024 키랜드 온 : 앤 온 〈#〉(2024 KEYLAND ON : AND ON 〈#〉)' 이후 1년 만에 선보인다. 올해엔 첫 미주 투어도 예정돼 있다. 새로운 공연에 대해 키는 “앨범과 함께 준비한 공연이어서 이미 곡 순위도 다 정했다. 작년에는 밝게 했는데 이번엔 '헌터'의 연장선으로 확 바뀔 거 같다. 거의 납량특집”이라고 귀띔하며 "미주 투어도 솔로로는 처음인데 아직도 새로운 걸 해볼 수 있단 거에 기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df4a2c1963a6561ecdce20f896d8e66280a24a6e1cddd1d7979833d0204cae0" dmcf-pid="FX5Xw2yjFj"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잘못은 잘못이라 말해야”···조진웅, 소신 발언 이유 직접 밝혔다 08-11 다음 정대현, 방황 끝 희망 노래…'행로'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