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무명시절, 김밥 한 줄로 하루 버티고 얼린 추어탕 안고 자” (4인용식탁) 작성일 08-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bH3c2X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f62e7eb81b0b59dafa2e5c0912401782bf783bfabfc2429b53909261c628b" dmcf-pid="7yKX0kVZ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경/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33707090xnnk.jpg" data-org-width="658" dmcf-mid="pmFCWJph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33707090xn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경/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fb4fdea63ac6ee3b641fae47c65585c9f90817dfbab9ca7be625b281abe217" dmcf-pid="zW9ZpEf5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33707306pzcj.jpg" data-org-width="650" dmcf-mid="UVFCWJph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33707306pz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qY25UD41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37553b4f0a05b838383a9d285e2501033b06a712349d423aa9049766b2b9aad0" dmcf-pid="BGV1uw8tCS" dmcf-ptype="general">김민경이 무명시절 생존기를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7751ece86cdc018144fce44383cfe41cbbd9fbf46d338163083724668cb7dee6" dmcf-pid="buJb8yLKWl" dmcf-ptype="general">8월 1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개그우먼 김민경 편으로 진행된다. </p> <p contents-hash="bdafeacf5b4e8baa2898f3b85846af4f338a3d93e8473892e9d1262a759f1fdf" dmcf-pid="K7iK6Wo9Ch"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경은 ‘4인용식탁’ 100회에 걸맞게, 100kg이 넘는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호화 뷔페에 초대, ‘뽕 뽑는 녀석’들의 ‘뷔페 공략 세 가지 레슨’을 공개한다. 신기루는 뷔페 한 상을 앞에 두고, 다이어트 조언을 하는 김민경에게 “마른 애가 그러면 몰라. 자기도 뚱뚱하면서 뭐 같지도 않아” 라고 받아치며 웃음이 가득한 절친 케미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60e8dabf8a1bff826041c344013e6ab5c9f33a06171aa3f19b33292f6692ed97" dmcf-pid="9zn9PYg2WC"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8년이란 긴 지망생 생활 끝에 데뷔에 성공했지만 일이 풀리지 않아 ‘방은지’로 개명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무명 시절,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티고, 시식 코너를 돌며 허기를 달랬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짜리의 오래된 집에서, 선풍기 하나로 더운 여름을 버티다 어머니가 보내준 얼린 추어탕을 껴안고 잠들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cc9217319fb6aec42d444b21f02a40ec724450805b72266edb511ca9bda53342" dmcf-pid="2qL2QGaVhI"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개그우먼 지망생 시절 당시 김민경 집에서 머물렀던 추억을 회상하며 김민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공채 낙방과 무명 시절의 어려웠던 기억이 깃든 여의도를 다시 찾은 소감을 밝히며, “한우만 50만 원어치 먹었다, 예전에 먹기 어려웠던 소울 푸드 한우를 지금은 얼마든지 사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울컥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박경림도 20살에 처음 꽃등심을 먹었던 추억을 보태며 “김장훈 오빠가 꽃등심은 다 익으면 ‘꽃’ 자가 뜬다고 해서 진짜 기다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4a81fea13bd41a7770c4b42aa9a166752a31b4eac7f77ae63ec2a9fcf27e091a" dmcf-pid="VBoVxHNfyO"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경은 8년간 출연했던 먹방계 대표 예능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K-먹방의 포문을 열고 대세로 등극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전한다. 방송에서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하지 못하자 하차 요구가 빗발쳤고, 프로그램에 폐가 될까 자진 하차까지 생각했지만, 선배들의 조언으로 맛있게 먹는 먹방 방법을 연구하며 ‘민경 장군’으로 거듭나게 된 스토리를 나눈다. 또한 ‘운동뚱’에서 사격 천재로 주목받은 김민경이 국가대표로 국제 사격 대회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을 보였으나 사격을 포기 이유를 처음으로 밝힌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fbgfMXj4T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4Ka4RZA8h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 추석 극장가 점령 예고한 '보스' 08-11 다음 '웬즈데이2' 제나 오르테가 "실제로 만난다면, 너무 별로일 것" [MD현장]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