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말라고"…윤시윤, 가정사 첫 고백→母 눈물('미운우리새끼')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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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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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ab67381e1b6a9b22a8a1e623d2d008672aa3e156d6aca2fb5087691994bc80" dmcf-pid="8i1WzmP3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시윤. 제공| R&amp;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31126068udat.jpg" data-org-width="900" dmcf-mid="2hoalx1m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31126068ud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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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시윤. 제공| R&amp;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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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374536d5887d256e9dc21621be9bb1507cc2255dfafeda64ae35c915b15401" dmcf-pid="6ntYqsQ0l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윤시윤이 과거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했던 안타까운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3d3fbccb9cedce58964c783aa2e5f35b4360ee4162800ed213597d5fc8aa8997" dmcf-pid="PLFGBOxpSE"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어머니와 함께 몽골 여행을 떠나게 된 윤시윤의 이야기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87ed1e442c3390931460fbdaecf082c5be71fb2ad0d79250fd13341269a5d4b1" dmcf-pid="QqrjvRFOvk" dmcf-ptype="general">하얀 원피스를 입고 다가온 여성에게 윤시윤이 웃으며 "엄마"라고 부르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출연진들은 "엄마가 젊으시다"고 놀라며 이어진 몽골 여행기를 부러워했다. </p>
          <p contents-hash="9b9ead2cc49a34e44436082eac26520f07eee590fefa967572430a920fb89ca5" dmcf-pid="xBmATe3Ivc" dmcf-ptype="general">몽골의 절경을 즐기며 윤시윤의 어머니가 "시윤아,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고 외치는 장면 뒤로 단둘이 대화를 나누게 된 윤시윤과 어머니의 모습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34b13d808ceaaceea8b0aabc596cd04db1c890ed46dd39d08d27b793de506753" dmcf-pid="ywKUQGaVlA"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어머니가) 성인이 되자마자 나 때문에 일을 해야만 했고,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e6e7b7e29d979e6d5c363e4feebe4082768312139af29c36c158bdd21bbfb169" dmcf-pid="Wr9uxHNfTj"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이에 어머니는 “엄마가 어린 나이에 일찍 엄마가 돼서, 그래서 언제부터 걸음마를 했는지, 이런 거를 내가 모른다"라고 윤시윤의 성장과정을 지켜보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0fc5746e2110c03658db9cff3c0e5abb2f5299bf2b8f3e6df0c702737ac361" dmcf-pid="Ym27MXj4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31127378xqye.jpg" data-org-width="900" dmcf-mid="fabpPYg2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31127378xq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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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27a6ad8e13104b11a4d122cfdd9d3c6e04ce672a508c00d7d194ca1acb3cfb" dmcf-pid="GsVzRZA8va"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이어 "손님들 앞에서는 나한테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었다"고 했고, 윤시윤은 엄마를 제대로 불러본 적 없던 유년시절을 돌이키며 "어린 마음에는 그게 되게 상처였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873a234ffe7640a980df27d74ef002dc0e5c8b8cf992b855c64736c03238ebb" dmcf-pid="HOfqe5c6Sg"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너한테는 진짜 너무 미안하다. 지금도 그렇다"고 이야기를 이어가다 끝내 눈물을 보였고, 윤시윤은 그런 어머니를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6b370ec4405e0c571959a812d412e0129ba94d0df8093ff2a43f51c5c3d38487" dmcf-pid="XI4Bd1kPyo" dmcf-ptype="general">1986년생인 윤시윤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 SBS 드라마 ‘모범택시3’ 촬영을 위해 10kg을 감량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ZC8bJtEQlL"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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