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서 UFC 2개 대회 개최…한국인 파이터 5명 총출동 작성일 08-11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1/AKR20250811078800007_01_i_P4_20250811131215736.jpg" alt="" /><em class="img_desc">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br>[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인 파이터 5명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오는 22일과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UFC 등용문 '로드 투 UFC' 시즌4 준결승과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 대회에 일제히 출격한다.<br><br> UFC는 22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체육관에서 '로드 투 UFC(이하 RTU) 시즌4' 준결승, 23일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을 연다.<br><br> RTU 시즌4 준결승에는 박재현(8승 3패), 김상욱(12승 3패), 윤창민(8승 1무 2패), 장윤성(7승 1패) 4명의 한국인 파이터가 이름을 올렸다.<br><br> 우선 박재현은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돔 마르 판(호주)과 맞붙는다. 같은 체급의 김상욱은 런야웨이(중국)와 격돌한다.<br><br> 페더급 준결승에서는 '검증된 피니셔' 윤창민이 호주 챔피언 시배스천 살레이와 대결한다.<br><br> 끝으로 논 토너먼트 웰터급 경기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 장윤성이 호주 챔피언 키트 캠벨과 맞붙는다.<br><br> 메인 이벤트가 열리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조니 워커(브라질)와 중국의 장밍양이 격돌한다.<br><br> RTU 시즌3 밴텀급 우승자 유수영(15승 3패 2무효)은 이 대회에서 RTU 시즌2 밴텀급 준우승자 샤오룽(중국)과 대결한다.<br><br> 코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랭킹 4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7위 알저메인 스털링의 맞대결이다.<br><br> 이 밖에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러시아)와 왈도 코르테시 아코스타(도미니카공화국)의 헤비급 톱10 대결, '티벳 이글' 수무다얼지(중국)와 케빈 보르하스(페루)의 플라이급 경기 등이 예정돼 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북대, 고출력 유연 커패시터용 무연 단결정 유전체 개발 08-11 다음 입양 딸 파양한 김병만, 판결문 보니…'재혼' 앞두고 악재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