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유재석·지석진 25년 케미! 작성일 08-1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H8jzCnJ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021d25686109757dff6de1212274805ded483cec7c0bcca125539d114bda1d" dmcf-pid="XtX6AqhL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틈만 나면,’ 유재석, 지석진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bntnews/20250811130600026lcqn.jpg" data-org-width="680" dmcf-mid="GTJSUD41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bntnews/20250811130600026lc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틈만 나면,’ 유재석, 지석진 (제공: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42f9d123c25101879a195519798edfad714704174b49a126785a23f42d21cd" dmcf-pid="ZFZPcBloMx" dmcf-ptype="general"> <br>‘틈만 나면,’ 유재석, 지석진의 25년 수다 케미가 지나가던 시민마저 웃게 한다. </div> <p contents-hash="84de1863b0307664bf177bae95470a46e9f1e6f99a91ee77c0aaead99d958b5f" dmcf-pid="535QkbSgMQ" dmcf-ptype="general">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33회 기준, 최고 시청률 5.4%, 2049 1.8%, 수도권 가구 4.1%를 기록,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8295b509c2dc2bdecedeb226528411f456fc2aecc23ff54ae7ba6d9d8f0c7a6c" dmcf-pid="101xEKvaJ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오는 12일(화)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 34회에서는 ‘틈 친구’로 지진희, 지석진이 출격해 아현동을 시끌벅적한 수다 케미로 가득 채운다.</p> <p contents-hash="ebaf1c3e9cfa893d64344629cdbb28324200036161500f0b6fd2afec75e0d163" dmcf-pid="tvCze5c6d6"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의 주먹을 울게 한 건, 물 만난 유재석의 깐족 장난. 유재석은 지석진이 말만 하면 놀릴 틈새를 공략해 지석진의 분노 게이지를 쌓는다. </p> <p contents-hash="7a942c6d608aae2ad5cffe435d8aa528f885ff9640b67d8383bb8ad760edfca5" dmcf-pid="FThqd1kPM8" dmcf-ptype="general">급기야 유재석이 “오늘 주인공은 지진희 형”이라며 약을 올리자, 지석진은 “25년을 보자 보자 했는데, 오늘 주먹이 떨린다”라며 하찮은 경고를 보내기에 이른다. 하지만 유재석은 “형이 내 데뷔 2년 후배. 그리고 나랑 붙으면 형 땅바닥에 쓰러질 것”이라며 능청맞게 반 백 살 형의 건강을 걱정해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까지 빵 터지게 한다고. 녹화 중에도 수시로 콩트를 만드는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3e3827a647cd90057112b57b09c6ab8beba335fb290bac987576d910b5fd8ab2" dmcf-pid="3ylBJtEQL4" dmcf-ptype="general">하지만 두 사람은 주 종목인 딱지치기 게임 앞에 하나가 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지석진은 딱지를 보자마자 “드디어 내 종목”이라며 어느새 ‘딱지’로 하나가 된다. 심지어 이들은 요즘 게임 타율이 좋은 ‘한 방의 사나이’ 유연석까지 가르치며 고수의 기운을 뽐낸다. </p> <p contents-hash="727d7b3109e1e2298bae1402ca487f37fd0582b482a94c192f0bc6b605857207" dmcf-pid="0WSbiFDxef"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지석진은 연습게임에서 던졌다 하면 훌렁 넘어가는 딱지치기에 “이제야 제대로 된 게임을 만났어”라고 환호하고, 유연석마저 “형님들 진짜 잘한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p> <p contents-hash="00debe4f5f4092a5eff4d0fcb15b32863f8375c8e3e832b340072430c064954a" dmcf-pid="pYvKn3wMLV" dmcf-ptype="general">과연 딱지치기 고수인 유재석과 지석진이 ‘연습계의 메시’ 유재석의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최강 티키타카 듀오 유재석, 지석진이 기적의 승부를 이뤄낼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1e8cd9daf83149ee6cc3db193dc82246ef0d634e491368836827f40a67ec543" dmcf-pid="UGT9L0rRR2" dmcf-ptype="general">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2일(화) 저녁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59a8f867d74b49a44d1bc17cc26bb1603594d858436bef7a65bd9880425b88b" dmcf-pid="uHy2opmeL9"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골마을 이장우’ 시즌2 하반기 확정, 이번엔 강화로 떠난다 [공식] 08-11 다음 '프로당구 2연속 우승' 피아비 "매일 두 시간씩 뛴 게 우승비결"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