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이 뭐죠?"...'웬즈데이' 팀 버튼→제나, 에마가 전하는 '특별한' 응원 [종합] 작성일 08-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9월 3일 파트2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1eQGaVn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3febe0e6a28c5ebbb16651125aba50231d295cee1560b7d956d32b184e78b4" data-idxno="552135" data-type="photo" dmcf-pid="GkFJMXj4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3959029qgxf.jpg" data-org-width="720" dmcf-mid="8zS01NbY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3959029qgx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b47b23d2821704f6249510eae127e992f8726decdc88c456dc12cd547ecf1f" dmcf-pid="XD0ne5c6eU"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시즌2로 돌아온 '웬즈데이'의 주역들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e0bc61537def21e0a811cbf214a86b377630859267101e83cad5253e8d8d1d7" dmcf-pid="ZwpLd1kPnp"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팀 버튼 감독과 배우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f2921cb75e24d1d6c06033826a91c22a4c46545514eecfa4456f10bbdd9a754" dmcf-pid="5rUoJtEQe0"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마주하고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383b36783e92406113e846a9dd988cd2863126fb6818c9270793e3a2e49e738d" dmcf-pid="1yfrkbSge3" dmcf-ptype="general">팀 버튼 감독은 지난 2012년, 2022년에 이어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에 여러 번 왔는데 이번이 더 특별하다. 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 너무 창의적인 나라다. 한국분들도 다정하시고 큰 영감이 된다. 유독 많은 열정 쏟은, 자부심 갖는 작품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1e99a4f7f843a93f7f02ce2db95c0969ffa5ccbbff46837a9198181dc6b338d" dmcf-pid="tW4mEKvaeF"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역 제나 오르테가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그는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기쁘다. 만들 때는 좋아해 주실까 조금 걱정도 되지만 한국 팬분들이 너무도 사랑해 주셔서 기쁘다. 안아드리고 사인도 해드리고 싶다"라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df2f98da63e54c70f616399cda4d7f1d2a36c134347ba591bfd323495c77e0" data-idxno="552136" data-type="photo" dmcf-pid="3G6Ow2yj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0393xlff.jpg" data-org-width="720" dmcf-mid="6vXb7r6F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0393xlf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9ac5741fe45e9fc80d1409506ef9ca1160ad336e4f6726b604d3ebdf5bfec2" dmcf-pid="pXQCmfYcnZ" dmcf-ptype="general">이니드 역 에마 마이어스는 한국과 인연이 깊다. 조부가 6.25 전쟁에 참여했으며, 에마의 어머니는 유년 시절을 부산에 머물기도 했다고. 이에 에마 역시 그룹 세븐틴 등 K팝 스타들과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7b6bfb337eee5a93b5a29bbcf0e32bde848b5f9c127af88c834cdf2c1a1a156" dmcf-pid="UZxhs4GkiX" dmcf-ptype="general">이에 그는 "한국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마지막으로 온 지 2년 정도 됐다. 한국분들 정말 열정 넘치신다. 좋은 순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70e201fad6ed7365be1d7230f2bbbf03f0818b5b51193e6fd5860299213f480" dmcf-pid="u5MlO8HEeH" dmcf-ptype="general">팀 버튼 감독은 '유령신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비틀쥬스' 등 수많은 영화를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온 영화감독이다. '웬즈데이'는 그의 첫 시리즈물. 팀 버튼 감독은 이에 "첫 시리즈인데, 영화를 만들 듯이 작업했다. 영화에 투입하는 창의력으로 했다"라고 작업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62b929f9397d3b9bf3b8da24086d6c6b3a99da3ba272f790f11856fc9a1d32cd" dmcf-pid="71RSI6XDnG"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1을 할 때 온라인으로 줌미팅하면서 캐스팅했다. 두 분과 작업하면서 이 시리즈를 더 만들고 싶어졌다. 배우들이 영감이 되고 길을 보여줬다. 가족 같은 존재다. 제 창의력의 원천이자 기쁨이 원천이 배우들이다"라며 배우들의 존재가 작업에 참여하게 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2f190c97fa2c67effd3454596f85a2e339ccecf63d9d289d936b9c918e3cd" data-idxno="552137" data-type="photo" dmcf-pid="qFdThQ5r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1645tzhs.jpg" data-org-width="720" dmcf-mid="P2MkN7Ii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1645tzh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1b38cdafb9ed95f230d0249a85f929e3b0e0731f61bc88f821fc3eefb48464" dmcf-pid="b0iWSMtsnT"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공개된 시즌1은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 </p> <p contents-hash="9848fce307b7a7f39b4bb407bfa19c13a4ce487a0849655d2e0917ea237c2d4b" dmcf-pid="KpnYvRFOnv"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즌2 제작에 있어 더욱 폭넓은 시청자를 고려하며 제작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팀 버튼 감독은 "글로벌 시청자를 염두에 두고 제작하지는 않았다. 시즌1 만들었을 때도 성공 요인을 과하게 생각하고 분석했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을 거다. 우리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e0c64d6c9c72a336c53837ec4df490c40b434b39498acc6fc064d714dcd2ab8" dmcf-pid="9ULGTe3IJ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즌2에 대해 "웬즈데이다운 시즌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가족에 대한 서사가 깊이 있게 다뤄진다. 웬즈데이 엄마와 할머니까지. 모녀 관계, 3대에 걸친 가족 서사가 깊게 다뤄진다"라며 이들의 관계를 눈여겨볼 것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4df8a9fdaf3aa1fe19ddf8a9adeb00a1688feab6762c7439703dd1d40b9bc07" dmcf-pid="2OzNL0rRRl" dmcf-ptype="general">시크하고 어딘가 기이한, 그런 매력이 사랑스러운 웬즈데이다. 제나 오르테가는 그런 웬즈데이에 대해 "전형적인 이미지와 반대되는 캐릭터 구축하는 게 더 힘들고 그래서 더 존경스럽기도 하다"라며 "많이 좋아해주시는 부분이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는 걸 웬즈데이가 대신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가 하는 말들을 과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다양하게 시도해 본다. 직감대로 연기한다"라고 연기 포인트를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1185b41f57bcf514452192b9b44e7610c243f735bf6c52aea8f48df87ceee0" data-idxno="552138" data-type="photo" dmcf-pid="fCBAgUsd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2925eacy.jpg" data-org-width="720" dmcf-mid="Q61eQGaV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2925ea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62e6dd6919152328a6d0cf23b1988e2b46e06fe0cdb0d977d8118e327a3430" dmcf-pid="8lKkN7IiiO" dmcf-ptype="general">또한 "SNS에 현혹되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을 당당하게 표출하는 아이들이 가장 사랑스럽지 않나. 모두가 결함이 있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 모두가 그럴 자격이 있다"라고 별종으로 불리는 캐릭터가 가진 의미를 짚었다.</p> <p contents-hash="aa5e7ff4d97f36a01b1d1327307bd6981135fcab02c40e5a24fbc689c016d27a" dmcf-pid="6S9EjzCnMs"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 제나는 배우 이외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감독님과 협업해서 너무 좋았다. 서사에 대해 더 높은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었다. 배우로서 참여하는 것보다 더 깊게 관여할 수 있었다"라며 "배우로서도 촬영 전에 더 많이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 비밀의 문이 열린 것 같은, 새로운 세상이 찾아온 것 같았다.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새 도전에 만족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4609ec3f2cee102030f3a8afd0f9377f92928ac31b37a36d76f2cee2d730aa9" dmcf-pid="Pv2DAqhLnm" dmcf-ptype="general">팀 버튼 감독도 프로듀서 제나 오르테가에 믿음을 보냈다. 그는 "첫 시즌 첫날이 기억난다. 제나가 처음 세트장에 와서 보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알았다. 우리 크루보다 더 모든 걸 알고 있다고. 메인 캐릭터로서 모든 걸 알고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웬즈데이가 잘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창의성이 있다. 프로듀서, 감독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7597b9ef07ad3d328fa1a19230b55a33145cacac6e11fb412c15aabb87b83b" data-idxno="552139" data-type="photo" dmcf-pid="xyfrkbSg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4174fzqh.jpg" data-org-width="720" dmcf-mid="xroHyd0C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4174fzq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e203fac5f6a341df5c9208a92fe7ba97b15118274b93d7e1adfbaad45cbea0" dmcf-pid="WMhKzmP3eE" dmcf-ptype="general">에마 역시 이번 시즌 이니드로 다시 활약한다. 그는 먼저 시즌2 달라진 부분에 대해 "제대로 늑대인간이 된다. 재밌는 여름을 보내고 돌아온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자신감을 갖는다. 늑대인간 무리들과 어울리며 재밌는 시간을 보낸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670b13e0b52a526383c4b4324c9afe18dc55497294685ef3e92993ced6d7e74" dmcf-pid="YRl9qsQ0n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니드는 내게 정말 소중한 아이다. 자신에게 솔직하다. 이상하고 특이한 행동도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런 개성과 독특함,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 세상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걸 상징한다. 그런 게 중요하다"라며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a43dea94c81c4e8103eef7f7c7f3e1273021c87c99ddcb069a160e43154d285" dmcf-pid="GeS2BOxpic" dmcf-ptype="general">극중 팀 버튼 감독의 상징과도 같은 스톱모션 연출이 포함돼 눈길을 끌기도 한다.</p> <p contents-hash="4af9b0cf1fb7c6ea40283587fd75b86be540adb02efc5e5489847aba03e3cb76" dmcf-pid="HdvVbIMUR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팀 버튼 감독은 "스톱모션은 너무 아름다운 매개체다. 아일랜드에서 주말 동안 머리를 만들고 머리카락을 꽂는 과정이 너무 힐링이 됐다. 아름다운 예술 매개체다"라며 "시리즈 안에서 아이들이 말하는 동화 이야기로 나온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5fc45abb2eae39f4fdee07849c7aaf56b197643e00d74a751140f7556311c6" dmcf-pid="XoGPfviBRj"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도 "너무 재밌고 새로웠다. 시청자들도 새로운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다. 감독님은 이쪽에서 엄청난 경험 있는 분이시다. 좋은 방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해드렸다고 생각한다. 재밌는 서프라이즈였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975d9e3d6343c99428f1cbb99123a01e96467f3646d1f1299c986a700cb2d1" data-idxno="552140" data-type="photo" dmcf-pid="5aXx8yLK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5452flcx.jpg" data-org-width="720" dmcf-mid="ynxhs4Gk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ockeyNewsKorea/20250811124005452fl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800c16c9cfe8365a02c416d3326c1da4f456d2413a0049b6d5d1e965396ec5" dmcf-pid="tj5RPYg2io" dmcf-ptype="general">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감독이 남들과는 조금 다른 '별종'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러나 진정 남들과 다른 별종이란 게 있는 걸까. 평범과 별종. '웬즈데이'를 관통하는 키워드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872804e4e7a14a1dd14ce698f93783ffaa985f587c9f375a57709abba811e73f" dmcf-pid="FA1eQGaVML" dmcf-ptype="general">팀 버튼 감독은 "평범이라는 단어가 기이하다. 그 뜻을 잘 모르겠다. 모든 가족이 다 이상하지 않나. 평범이라는 단어를 정의하기가 어렵다"라며 "평범한 사람들이 더 무섭고, 별종들이 더 편안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ae213785164fd18bd71ddae5a357df3f630b9f789c2bee8ba73bc93d90f54b" dmcf-pid="3ctdxHNfnn" dmcf-ptype="general">이어 "모든 사람이 스스로 이상하고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 있을 거다. 제 생각에 평범은 조금 이상한 게 평범이라고 본다"라며 작품이 공감을 얻는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내 심장에 무엇이 있는가, 어떤 취향, 아이디어를 좋아하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라며 모두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것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b2d37c3f0a9c85ab11c3dee2393c6ee2545af61a05b3ba181423abd8a0208786" dmcf-pid="0kFJMXj4ei" dmcf-ptype="general">한편 '웬즈데이' 시즌2는 지난 6일 파트1이 공개됐으며, 오는 9월 3일 파트2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d2f3d38e9a47516ebaf67d91929ac939c3dfbbefea05cf4ffec84000c08df18" dmcf-pid="pE3iRZA8RJ"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39c575a25447e2f07153f4bffba1b23b1a0ca4244d6b84a6faaa3f3ae50e13f" dmcf-pid="UD0ne5c6Jd"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주와 개성을 잇는 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열리나 08-11 다음 ‘복면가왕’ 폰꾸미기 정체는 SAAY, 올라운더 면모 빛났다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