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오르테가 "'웬즈데이'의 성공, 팀 버튼 감독 덕분"

작성일 08-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웬즈데이' 시즌2로 돌아온 제나 오르테가<br>에마 마이어스 "팀 버튼 감독과 배우들, 서로 신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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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3e78f67196453066c3e7bc5c2fb9b1a81c57ed8212c499473ffada113736a6" dmcf-pid="9ew1w2yj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나 오르테가가 '웬즈데이' 시즌2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ankooki/20250811121617495mpzv.jpg" data-org-width="640" dmcf-mid="BlbobIMU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hankooki/20250811121617495mp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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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나 오르테가가 '웬즈데이' 시즌2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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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2ca4c67ae86552e06c64bdf19fdc43177c300f18ab68d625040b305ede8e59" dmcf-pid="2drtrVWAMo" dmcf-ptype="general">배우 제나 오르테가가 '웬즈데이'의 성공이 팀 버튼 감독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 버튼 감독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e48493ec2a242a0cf9f1736c30dbd898633ab4728e18ce548ea12ca2d546532" dmcf-pid="VJmFmfYcnL"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팀 버튼 감독과 제나 오르테가, 그리고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b414ed098c486e9024a45eb505ca70efb294f38b988bd411c2fa19bdaa02dde" dmcf-pid="fis3s4Gknn"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제나 오르테가)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웬즈데이'의 첫 번째 시즌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 그리고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4de534adfa810b897b6975aecfa49c8702c044105805528d5843e42bf93eeabd" dmcf-pid="4ghuhQ5rMi"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와 에마 마이어스는 모두 팀 버튼 감독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다. 제나 오르테가는 "이 작품의 성공, 매력이 감독님으로부터 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는 게 기쁜 일이었다.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고 실천하시는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나도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에마 마이어스는 "이 모든 성공이 감독님 덕분이다. 연출하실 때 지향점이 있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다. 감독님과 배우들이 서로를 신뢰한다. 저희를 믿어주시는 분과 함께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ba077275af4405ea7229a04982f146cfc172c964611ae7f0bd24c22806f9b1" dmcf-pid="8al7lx1mdJ"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 시즌2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할약했다. 그는 "시즌1 때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에는 스토리, 서사에 대한 높은 차원에서의 논의를 할 수 있었다. 시즌1보다 깊게 관여했다. 촬영 전 작품에 대해 많이 알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우로서 이해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세상이 제 앞에 펼쳐진 느낌이었고,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팀 버튼 감독은 제나 오르테가를 칭찬하며 "충분한 예술적 감독과 창의성이 있어서 프로듀서부터 감독까지 다 할 수 있을 듯하다. 시즌2에서도 훌륭하게 웬즈데이를 해냈다"고 밝혔다. 제니 오르테가와 팀 버튼 감독의 시너지는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40e33642ea8c2755e53067391ebef9cfddc20958a6e9d2acdd1f9dff976c55c" dmcf-pid="6NSzSMtsnd" dmcf-ptype="general">한편 '웬즈데이' 시즌2의 파트1은 지난 6일 베일을 벗었다. 파트2는 다음 달 3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e0c988af6e48c65886648d1709bac2361d1f1a308e0840b4de3086171e160dc" dmcf-pid="PjvqvRFOde"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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