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정찬성 제자 대거 출격... 韓 파이터 5인, UFC 무대 나선다 작성일 08-11 15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11/0003355870_001_20250811121611878.jpg" alt="" /><em class="img_desc">박재현(왼쪽). /사진=UFC 공식 제공</em></span>한국 파이터들이 UFC 무대에 대거 출격한다. <br><br>UFC가 오는 22(한국시간)일과 23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체육관에서 연이틀 대회를 개최한다. 22일에는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 스밍 vs 브라질'이, 23일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이 열린다. <br><br>이번 무대에는 한국 파이터 5명이 출전해 아시아 무대에서 존재감을 입증할 기회를 잡는다.<br><br>23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는 ROAD TO UFC 시즌3 밴텀급 챔피언 유수영이 옥타곤에 오른다. 유수영은 시즌2 준우승자 샤오롱과 맞대결을 펼친다. 샤오롱은 시즌2 결승에서 이창호에게 스플릿 판정으로 패한 뒤 UFC와 계약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11/0003355870_002_20250811121611987.jpg" alt="" /><em class="img_desc">윤창민(왼쪽). /사진=UFC 공식 제공</em></span>같은 날 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조니 워커와 중국의 장밍양이 격돌하고,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강자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전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맞붙는다.<br><br>22일에는 네 명의 한국 파이터가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 무대에 선다. 김동현 사단에서는 윤창민과 김상욱이 출격한다. 윤창민은 페더급 준결승에서 호주의 세바스찬 살레이를 상대한다. 김상욱은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중국의 런 야웨이와 맞선다.<br><br> 정찬성 사단에서는 박재현과 장윤성이 나선다. 박재현은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호주의 돔 마르 판과 겨루고, 장윤성은 웰터급 논토너먼트 경기에서 호주의 키트 캠벨과 대결한다.<br><br>이번 상하이 대회는 UFC 본 무대 진출을 노리는 한국 파이터들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ROAD TO UFC 준결승 승자는 결승을 통해 UFC 계약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며, 파이트 나이트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은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11/0003355870_003_20250811121612137.jpg" alt="" /><em class="img_desc">김상욱(왼쪽). /사진=UFC 공식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픽셀 아트 감성에 쉽지만 전략적인 수동 액션 ‘결합’ 08-11 다음 '웬즈데이2' 팀 버튼 "세계관 가장 어려워...기성품처럼 생각 안 돼" [Oh!쎈 현장]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