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2에 韓노래 나와요"…'웬즈데이2' 이 갈고 내한, 이번엔 '글로벌 올킬' 이룰까[종합] 작성일 08-1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xApjKG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55b9c9aff9c8712a89b70c77cb4b07bfcea6e045624634fdf7593122494423" dmcf-pid="6XMcUA9H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20739259kngf.jpg" data-org-width="900" dmcf-mid="2bxBDqhL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20739259kn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82d3f25fb06a12527e7fc8439a1c129a773a0cd56bf491e81bd9d4c4b1f66d" dmcf-pid="PZRkuc2Xy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의 주역들이 시즌2로 한국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7e8f38e1f0b5d402e8e2bbefeafd01a901d668d1ebf43b7f38d9763de8996ec3" dmcf-pid="Q5eE7kVZS2"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시즌2에 출연한 배우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와 작품을 연출한 팀 버튼 감독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 팬들을 만나 영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1434a95219269dfd99386f6273ad913d4f1f7ea26993079c1cb2e5bfc3a47ed" dmcf-pid="x1dDzEf5l9"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p> <p contents-hash="94220c3e45d0a29280ab533078248e6a479050bece524ebbf070ca40815c1111" dmcf-pid="yLHqEzCnhK"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 무려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웬즈데이'의 두 번째 시즌으로, 파트1이 공개돼 글로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9f79e3b3de02a30daf54e074f55b712d775a4d53d58b1272b78f9202b2f2ac22" dmcf-pid="WoXBDqhLvb"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팀 버튼 감독과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는 내한으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팀 버튼 감독은 ‘가위손’, ‘배트맨’, ‘크리스마스 악몽’, ‘비틀쥬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신부’ 등 수많은 글로벌 히트작을 만든 주인공으로, 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 시즌2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1296d5d08c406e3dce254d922c12ddbf4049dabf495e54930126c1908b588e92" dmcf-pid="YgZbwBloCB" dmcf-ptype="general">팀 버튼 감독은 “한국은 창의적인 나라다. 한국 분들은 정말 다정하고, 제게 큰 영감이 되는 나라”라며 “‘웬즈데이’ 시즌2로 찾아뵙게 돼서 특히 영광인 것은 유독 열정을 쏟은 작품이고 자부심을 가지는 작품이라 더욱 영광”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b2da52b1db423da34476ec73b54ba7dc5e7c38702c7d60824806bb2fbae5f9" dmcf-pid="Ga5KrbSgTq"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는 “한국의 문화를 직접 더 체험하고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웬즈데이’를 좋아해 주실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저희 작품을 사랑해주시는 한국 팬분들을 만나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 봐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안아드리고 싶고 사인도 해드리고 싶다. 저희가 직접 교감하는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9c69f97dd65528e8a3331c7859d8b0b17415be48ccc8780b5a0dc216d4e2ebd" dmcf-pid="HN19mKvaCz" dmcf-ptype="general">에마 마이어스 역시 “한국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마지막으로 온 지가 2년 정도인데 다시 오게 돼 기쁘다. 한국 분들 열정 넘치고 중요한 순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f5f00efb7204a8d442d7f5fd33f31ba0b9ab0fde30aaac4ed5ff7898db6ad8" dmcf-pid="Xjt2s9TN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나 오르테가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20740581btdk.jpg" data-org-width="900" dmcf-mid="V50yQTnb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20740581bt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나 오르테가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5e2ef9e47be66276ae35538ce4a5087ce144f8ee85a158ff1db3a44e7c662d" dmcf-pid="Zr7QvPZwWu" dmcf-ptype="general">‘웬즈데이’의 주인공 제나 오르테가는 시즌2에서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제작에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5dd3fd95404ff41394b747808219a5b81f6b2522159a3e3c333f91aff575ee92" dmcf-pid="5mzxTQ5rWU"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는 “자연스럽게 저희의 협업 관계가 한층 더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시즌1 때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스토리에 대한 좀 더 높은 차원의 논의를 할 수 있었고 단순히 배우로 참여하는 것보다 더 깊이 관여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2991603dc60f90a3b94becd5d5cd39d283f619dc16d6978ac8fbe5a3612b547" dmcf-pid="1sqMyx1mSp"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1보다 좀 더 일찍 깊이 관여했고, 촬영 전부터 작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참여한다는 게 연기에 도움이 됐다. 제 개인적으로도 비밀의 문이 열린 것 같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 것 같은 느낌이었고 너무나도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a6dca4d5da2ca1fe59c0ba80acd35f10e485ab0a868787b0a98b2ac3c1703aa" dmcf-pid="tOBRWMtsC0" dmcf-ptype="general">특히 ‘웬즈데이’는 ‘기묘한 이야기’와 더불어 한국에서만 1위를 하지 못한 작품으로, 이번 내한으로 ‘글로벌 올킬’을 이룩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높아진다. </p> <p contents-hash="0ad3743ec37c5257870552d0f5e661a9f2533be024a63afde7a4cadca60cabe5" dmcf-pid="FIbeYRFOC3"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는 “영화나 드라마나 이런 걸 경쟁으로 보는 것은 안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저희는 그냥 감사하다. 이런 시리즈를 할 수 있다는 것, 한국 팬분들도 봐주신다는 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6bab7e1f406a8aea7c748fa18b4fc8e0a3ff66fe1a50800be3d55b5cbefa2f3" dmcf-pid="3CKdGe3IyF"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는 캘리포니아에서 왔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사람들이 만든 시리즈를 전 세계에서 봐주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희가 그분들 마음에 닿을 수 있다는 것,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1a48825c5c87268fd9ad6980c0a8f301aa4732447b7af8e87360de72a2715ec" dmcf-pid="0h9JHd0Cyt" dmcf-ptype="general">또한 제나 오르테가는 “6회에서 이니드가 중심이 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이니드를 연기한) 에마 마이어스가 한국 문화를 정말 좋아한다. 거기에 한국 노래에 좀 들어가서 그걸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꼭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eb1a23acad81542008221e12f6df8adc0481f8df4d56e2007d6776c517b058c" dmcf-pid="pl2iXJphl1"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팀 버튼 감독 역시 “시즌1이 성공적이었던 것 자체가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 저는 실패도 해봤고 성공도 해봤기 때문에 공들여 만든 작품을 전 세계 분들이 봐주셨다는 게 감사했다. 전 세게 사람들의 취향이 다르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1763c9c11e38c909aaf8da8e0bee844303c131ac9687d43fa0286f641906341" dmcf-pid="USVnZiUly5" dmcf-ptype="general">저희가 느끼는대로 만들었다. 시즌1을 만들었을 때 시즌1의 성공 요인에 대해 이래서 성공했ㄱ나 분석했다면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을 것 같다. 두명의 배우도 그러려고 했다. 우리의 심장이 시키는대로 마음이 이끄는대로 했고 정체성을 지키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2be2522d15a5ad62e41c9e1e4fa3ee221a61eadb825832484503a34921799b" dmcf-pid="uvfL5nuS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팀 버튼 감독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20741954kpsd.jpg" data-org-width="900" dmcf-mid="fNirBw8t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20741954kp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팀 버튼 감독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79c9e048c1a8a0be2fc8b1083081915fc829d12e3470bf44ecce32cc19a253" dmcf-pid="7T4o1L7vlX" dmcf-ptype="general">‘웬즈데이’는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b15d075fed6f3c6aaef268434bf110278c3177df0264bcb0c1d07b372b933f71" dmcf-pid="zy8gtozTWH" dmcf-ptype="general">팀 버튼 감독은 “저희가 느끼는 대로 만들었다. 시즌1을 만들었을 때 시즌1의 성공 요인에 대해 이래서 성공했나 분석했다면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을 것 같다. 두 명의 배우도 그러려고 했다. 우리의 심장이 시키는 대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했고 정체성을 지키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12250a3af0418178a830b2d5e9becc4d059dbcc337f04a66508e06ff15ae3a4" dmcf-pid="qW6aFgqyyG" dmcf-ptype="general">배우들은 ‘웬즈데이’의 성공 요인에 대해 팀 버튼 감독이라고 꼽았다. 제나 오르테가는 “들으시면 조금 민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의 성공, 매력은 당연히 감독님”이라며 “이렇게 오래 성공적인 커리어를 팀 버튼 감독님만큼 이어오고 있으신 분은 정말 소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d5fb8b5c34d7858f144e09a551cf161fe02636f27ae6d4bfbd78bb046cdf4ab" dmcf-pid="BYPN3aBWWY" dmcf-ptype="general">이어 “이 작품의 메시지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 자신다움, 솔직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간직하고 드러내 주시는 분이 저희 감독님”이라며 “매일 촬영하시면서 그런 부분을 세트장에서 몸소 실천하셨고 감독님과 촬영을 하는 게 너무 기뻤고, 저희에게도 영감이 되는 과정이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24ac6471ae4dd2110901420d927c1ac40d2ee422f218e347dadd4609dc6d3b9" dmcf-pid="bGQj0NbYS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렇게까지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실천하시는 감독님을 만나 더 확신을 가지고 연기에 임할 수 있었고, 이 감독님과 일하는 것은 제게 실망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고, 팀 버튼 감독은 “제가 돈을 주고 이렇게 말하라고 시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af43ef7a0b83c09b586ad99278de3b0211cd2f9d64a79a389e107bfff19b6c2e" dmcf-pid="KDU6l8HEyy" dmcf-ptype="general">에마 마이어스는 “이 모든 성공은 감독님의 덕이라고 생각한다. 연출하실 때 확실한 지향하시는 방향이 있고 저희가 편안하게 연기하도록 해준다. 감독도 저희를 신뢰하시고 저희도 감독님을 신뢰한다. 저희를 믿어주시는 분들과 연기를 하는 경험은 정말 소중하다. 어릴 때부터 감독님의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cb57be1c1e20189c93b1ede5449ebfaa1f6333622b4b0df3c935f54a07afd75" dmcf-pid="9wuPS6XDCT" dmcf-ptype="general">이어 팀 버튼 감독은 “배우들이 오히려 제게 길을 보여줬다. 티키타카도 잘 되는 가족 같은 존재”라며 “더 열심히 촬영하고 싶다는 마음을 만들어주는 제 창의력과 기쁨의 원천이다. 그래서 감독 일을 즐거워하는 것 같다”라고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d7592568a4b31816edae50cb9b14d8ffc085c5fb4a9aefc09ece6030845d61" dmcf-pid="2r7QvPZw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에마 마이어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20743300oyez.jpg" data-org-width="900" dmcf-mid="4onmbr6F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120743300oy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에마 마이어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8babb652a966c4118de619909d39b926df488b602cb9e80b6e34875e0d54d2" dmcf-pid="VmzxTQ5rTS"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를 만나면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할 것 같다.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을 것 같다. 그냥 무릎을 꿇지 않을까. 아니면 숨어 버리지 않을까. 저희 둘이 한 공간에 있는 것? 좀 어려울 것 같다. 둘이 너무 고집이 세다. 실제로는 굉장히 불편할 것 같고 너무 끔찍할 것 같다. 저를 왠지 굉장히 짜증나게 할 것 같고 웬즈데이 너무 짜증난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9ba3a12a66a4b8f86341bcbea7c1db8b02d446cd91afc3602ffece9f250d769" dmcf-pid="fsqMyx1mWl"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시즌2 파트1은 지난 6일 공개됐으며, 파트2는 9월 3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720855a8418a6e1bee8983898044e2757f4aca79bca7d9c52e97b4343d4e21c" dmcf-pid="4OBRWMtsC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가 플럼베를 하다니!"…임윤아, 미슐랭 셰프 도전기 08-11 다음 공승연, 대형견과도 알콩달콩 케미‥이게 되네(여행을 대신해)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