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물 강세 속 이진욱 '에스콰이어' 1위 돌풍…이보영 메디컬물은 1%대 고전 작성일 08-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CHDqhLmC">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pvhXwBlowI"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8711792bccf51d0c37e559084b8bf8440813c6b82cc64bf768e66b1bfbf12" dmcf-pid="UTlZrbSg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 스틸 컷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ZE/20250811115139615lrkg.jpg" data-org-width="600" dmcf-mid="4JE9XJph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ZE/20250811115139615lr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콰이어' 스틸 컷 /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65cc952e2459e3cd2a2ec8072d5737db691cdf69d115e35a6bbc42b4b1dafe" dmcf-pid="uhIGEzCnms" dmcf-ptype="general"> <p>주말 미니시리즈 판세가 요동쳤다. 법정물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진욱·정채연 주연의 '에스콰이어'가 폭발적인 상승세로 주말극 정상에 올랐고, 이종석·문가영 주연의 '서초동'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윤계상·김요한 주연의 '트라이'는 꾸준히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이보영·이민기 주연의 '메리 킬즈 피플'과 공승연·유준상 주연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p> </div> <div contents-hash="f3c9b2a8d6c00e27ed75753edc9fc431d02536ac1622df79a213cd8666c78247" dmcf-pid="7lCHDqhLwm" dmcf-ptype="general"> <p>지난 9·10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3·4회는 각각 6.7%, 8.3%를 기록했다. 전주 3.7%, 4.7%에서 단숨에 3~4%포인트씩 치솟으며 주말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첫 주에는 같은 법정물인 tvN 토일 드라마 '서초동'의 그늘에 가려졌지만, 2주 차에 접어들며 완벽한 반전을 이뤄냈다. '에스콰이어'는 치밀한 법리 대결과 사건 중심 전개를 무기로 법정물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이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07acbee9b91e0cf4f4b19e13a32bbbef42b6427961c3b60cbe2420f313610b" dmcf-pid="zShXwBlo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위), '트라이'(아래) 스틸 컷 / 사진=tvN,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ZE/20250811115140913fqag.jpg" data-org-width="600" dmcf-mid="8uCHDqhL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ZE/20250811115140913fq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동'(위), '트라이'(아래) 스틸 컷 / 사진=tvN,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5a40b05ec7bebdf45129c21257dfb162585a8ca36cbbd43b1d4ac3152b3743" dmcf-pid="qvlZrbSgww" dmcf-ptype="general"> <p>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서초동' 11·12회는 각각 6.4%, 7.7%를 기록했다.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직장 내 인간관계와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풀어낸 '서초동'은 방송 내내 안정적인 시청층을 확보하며 tvN 주말극의 체면을 지켰다.</p> </div> <div contents-hash="1609b71761be46e354003a8c3f3399de792bb482042cf193d5eaeea1c3c8ab45" dmcf-pid="BTS5mKvasD" dmcf-ptype="general"> <p>SBS 금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지난 8일 5회 5.5%, 9일 6회 5.7%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주에 이어 매 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 중이다. 1회 4.1%에서 6회까지 단 한 번도 하락 없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의 계보를 잇는 스포츠 드라마로 자리매김 중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dd89bd7fd44e3d641de7f4b018965ee0afa4e0633b3a9d2f0f6d7562ff971d" dmcf-pid="byv1s9TN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리 킬즈 피플'(위),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아래) 스틸 컷 / 사진=MBC,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ZE/20250811115142204amfc.jpg" data-org-width="600" dmcf-mid="3GfdqD41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ZE/20250811115142204am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리 킬즈 피플'(위),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아래) 스틸 컷 / 사진=MBC,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5cbd0b45857050a559b5111d408e55adb2df3d08527fb67a08972dff3f7e0d" dmcf-pid="KWTtO2yjOk" dmcf-ptype="general"> <p>반면 MBC 금토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지난 8일 3회 1.8%, 9일 4회 1.9%로 여전히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첫 회 3.2%에서 출발해 매회 시청률이 떨어진 뒤 2%선마저 무너져 1%대에 머물렀다. 조력 사망이라는 과감한 소재와 원작의 화제성을 감안하면 아쉬운 결과다.</p> </div> <p contents-hash="7ffbf83e8b921cc81657a543f00db4e8ce069f1ca216033be13317732c3eb490" dmcf-pid="9YyFIVWAIc" dmcf-ptype="general">채널A 토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9일 3회 0.2%, 10일 4회 0.5%를 기록하며 0%대에서 고전 중이다. 1~2회의 0.6%, 0.3%에 이어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396a979c40113e9606c0adb6d9633bab297e4f3c8173f92c076f9ecb9670d577" dmcf-pid="2TS5mKvarA" dmcf-ptype="general">이번 주말 시청률 경쟁은 '에스콰이어'의 기세가 단연 돋보였다. '서초동'의 안정적인 완주와 '트라이'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초동' 후속으로 편성된 임윤아·이채민 주연의 tvN '폭군의 셰프'가 현 주말드라마 시청률 추이에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효린, '불참' 프레임에 민폐로 몰려…"과하다" 지적 [엑's 이슈] 08-11 다음 박서진, ‘트롯픽’ 수퍼노바 1위 [DA:차트]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