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드 싱클레어, 늑대인간 각성…"'웬즈데이2' 파트2서도 많은 변화 있다" 작성일 08-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7Y1PviBHT">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tzGtQTnbH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c4b5a6097d16fd0f1c5cc4405aab88d0d949b21a418fb26b585d43ca825223" dmcf-pid="FqHFxyLK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10asia/20250811114329078yfq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uTQrbSg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10asia/20250811114329078yf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e5c29bb5c315685b8b791863b2d39b64d4e43331955d471fbdc83afe1e8a80" dmcf-pid="3BX3MWo95l" dmcf-ptype="general"><br>에마 마이어스가 '웬즈데이2' 파트2에서도 또 새로운 변화가 있다고 귀띔했다.<br><br>1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팀 버튼 감독과 배우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했다.<br><br>'웬즈데이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2022년 공개된 시즌1은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즌은 웬즈데이가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한다.<br><br>에마 마이어스는 늑대인간 이니드 싱클레어 역을 맡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왔던 게 2년 전쯤인데, 다시 오게 돼서 기쁘다"라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br><br>이니드 싱클레어는 늑대인간이지만 제대로 각성은 하지 못해서 고작 손톱만 길게 세울 수 있는 정도.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에마 마이어스는 "이니드가 자신감을 갖고 돌아와서 늑대인간 무리와 어울리기 시작한다. 재밌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br><br>에마 마이어스는 "시즌1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늑대인간으로 각성한 게 이니드에게 큰 변화다. 그 이후의 사건이라 여파라 있다. 모든 캐릭터가 시즌2에서 성장하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2 파트2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다"라고 예고했다.<br><br>'웬즈데이2'는 이달 8일 파트1이 공개됐으며, 다음달 3일 파트2가 공개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WISH, 9월 1일 컴백→내년 1월 日 아레나 공연 추가 08-11 다음 '오징어게임' 벽? 한국에서만 1위 못한 '웬즈데이'…"콘텐츠는 경쟁 아냐"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