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2’ 팀 버튼 감독, 배우들 극찬에 “내가 돈 줬다” 너스레 작성일 08-1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gJpjKG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f57861331a50f52c710bf5dad0f409d0fe9156f207ea5b0d8ddefa9733dc1" dmcf-pid="WhaiUA9H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14558385nqbn.jpg" data-org-width="650" dmcf-mid="xz73wBlo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14558385nqb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b9361a61529fcd2f1cba289cd9c89e3fd49b58e65223bd98ea3ff3b00db102" dmcf-pid="YlNnuc2Xy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2c502b8741f752750035a67a2788bd8dc1156021b76de6fe8e7f8a7f87d126a7" dmcf-pid="GSjL7kVZWS"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감독과 배우들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df00411c5951ab942dbfba3cb334f41f6fd014feaaee3cac7ab437d87f116f7b" dmcf-pid="HvAozEf5vl" dmcf-ptype="general">8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제나 오르테가와 에마 마이어스가 팀 버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c8f9620db7274d250a86d738abcb9bf38849da7416d008fc28eab98bdcefcb4" dmcf-pid="XTcgqD41vh"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는 팀 버튼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이 작품의 성공, 매력은 아무래도 감독님 덕이다. 이렇게까지 오래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오는 감독님은 정말 소수다. 이 작품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 솔직함, 자신감에 대한 작품인데 그걸 이렇게 드러내주시는 분이 우리 감독님이다. 매일 촬영하며 몸소 보여줬고 함께 작업하는 건 정말 기쁜 일이었다. 많은 영감을 받는 작업이었다. 이렇게까지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실천하는 감독님과 작업한 덕에 나도 배우로서 확신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었다. 인내심도 대단해서 우리를 기다려줬다"고 말했다. 팀 버튼 감독은 "내가 이렇게 말하라고 돈을 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5b989e28571475dbc1547e9a3f1679efd1e09411340551b7130bffe4ef94ed6" dmcf-pid="ZykaBw8tyC" dmcf-ptype="general">에마 마이어스 역시 "이 모든 성공이 감독님 덕이다. 확실한 방향성이 있고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시고 서로를 신뢰했다. 믿어주시는 분과 작업하는건 행운이다. 어릴 때부터 감독님의 팬이라 더 기뻤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1968cedc2124dd8a97e1662266e91d119df66956337d436594f7671f4be8f7f" dmcf-pid="5jPVWMtsWI" dmcf-ptype="general">팀 버튼 감독은 "두 배우를 특이하게 만나지 않고 온라인으로 오디션을 봤다. 두분과 작업하며 이 시리즈를 더 만들고 싶었고 배우들이 나에게 영감을 줬다. 서로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어하고 서로 영감을 주며 작업했다. 내가 매일 열심히 하고 싶다는 창의력과 기쁨의 원천이 배우들이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b814ab5897e297c5c8d644f828c791f7712db0079838283a6285ed2df48ac005" dmcf-pid="1AQfYRFOS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tcx4Ge3Iv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 임신' 임라라, 당뇨 가족력·2배 확률 뚫었다…"왜 정상이지?" (엔조이커플) 08-11 다음 윤시윤 "엄마라 부르지 말라고…큰 상처였다" 가정사 고백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