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김이준, 럭비부 부주장 완벽 변신 작성일 08-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s40NbY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21f6a9537f373b3c7ebe380dde63d9071714a16af10bd99c14528f0e5576d2" dmcf-pid="UuO8pjKG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김이준, 럭비부 부주장 완벽 변신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bntnews/20250811113539156oehx.jpg" data-org-width="680" dmcf-mid="0vzmn5c6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bntnews/20250811113539156oe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 김이준, 럭비부 부주장 완벽 변신 (제공: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6d18017555d8d7983408056bd74c26019d6500981586cfef38d541ae23be2d" dmcf-pid="u7I6UA9HJj" dmcf-ptype="general">‘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김이준이 새로운 청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927d5c8085e0408b2d8b7da9fbabb5f4f938418f110c274cd766507b1afee377" dmcf-pid="7zCPuc2XJN"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매 회차 부스터를 달고 흥행 질주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끈 주역으로 신예 김이준을 빼놓을 수 없다.</p> <p contents-hash="0cee32a64a0ea80602e17e59c6cc5ab22c1d82dacc5f7a70038ce823bf7177d2" dmcf-pid="zqhQ7kVZLa" dmcf-ptype="general">극 중 그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부주장 오영광 역으로 변신, 전작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다시금 존재감을 형형하게 드러내는 중이다. 이 가운데, ‘트라이’ 5-6회에서 그가 날린 드롭킥이 안방극장을 제대로 명중시켜 뜨거운 감동과 재미를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c08871d4084e8f1924a4ad25f1d541eabd9320aea451e2e6cc75051f459779db" dmcf-pid="qBlxzEf5ig" dmcf-ptype="general">오영광(김영광 분)에게 찾아온 예상 밖의 위기는 전개를 절정으로 몰아갔다. 바로 그가 준비해온 경찰 공무원 시험, 실업팀과의 연습 경기 일정이 겹치게 된 비운을 맞게 됐기 때문.</p> <p contents-hash="32af4b18ccf772bf68211c290e4ce599fc8202453feccfb68e54459966b9e4c3" dmcf-pid="BbSMqD41io" dmcf-ptype="general">그동안 오영광은 럭비 선수로서 핑크빛 미래를 그리는 대신 공시 준비라는 돌파구를 찾았다. 저조한 팀 성적으로는 높은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생각했고, 자신이 선수로서 지닌 가능성도 없다 느꼈던 것. 이에 그가 연습 경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 팀원들과의 갈등도 당연하게 뒤따라와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웠다.</p> <p contents-hash="a848298ea062c04438c693a6658aa3b8369b2825eec648979084963c9a73b45b" dmcf-pid="bkVSAUsdeL" dmcf-ptype="general">이후 오영광은 공시생이 아닌 한양체고 럭비부원으로 돌아왔다. 스스로 잠재력을 깨우게 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의 대화, 럭비부의 진심 어린 응원이 담긴 롤링페이퍼가 그를 경기장으로 향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3f030ca9635cdd804fcef6d4336f3beaa831613f6f3878a77fa9483d20c554e" dmcf-pid="KEfvcuOJMn"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오영광은 럭비를 하며 느꼈던 환희와 설렘, 가슴 벅찼던 순간들을 떠올렸고 마침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은 럭비라는 사실을 깨닫기도. 오영광이 써 내려간 청춘의 한 페이지는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함과 희열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으며, 더 나아가 앞으로 펼쳐질 다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e84f288bd4fc89cf3083c759fb96a010eadcbf3e3fbf32e8b3bfff6944fcd165" dmcf-pid="9D4Tk7IiLi" dmcf-ptype="general">김이준은 작중 인물과 하나된 열연을 선보였다. 오영광이 느낀 불안감과 괴로움, 기쁨과 쾌감 등 다양한 감정의 본질을 생생하게 살린 그의 연기는 높은 몰입감도 견인했다. 이 덕분에 보는 이들은 캐릭터의 서사에 더욱 깊게 공감하며, 꿈을 향해 전진하는 청춘에게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acd916b093e60b158f2820ac86fb5a2e753ae69a30ee2924ff09995f1623143" dmcf-pid="2w8yEzCnRJ" dmcf-ptype="general">연기뿐만 아니라, 김이준의 훤칠한 비주얼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훈훈함을 자아낸 마스크, 럭비복을 멋스럽게 소화한 피지컬까지 더해지자 비로소 럭비부 브레인 오영광이 완벽하게 구현돼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d4ecf54c481277bdb79259ff3c0c64db49645c3a912d625c3f724c7f3b1ed545" dmcf-pid="Vr6WDqhLnd" dmcf-ptype="general">이처럼 ‘트라이’로 빛나는 청춘의 얼굴을 꺼내든 김이준. 논스톱 행보를 걷고 있는 그의 또 다른 활약상은 어떠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345c26acb887788749fd7e67bd85d3b162e462570637356b23d53cff32ddd0c1" dmcf-pid="fmPYwBloee" dmcf-ptype="general">김이준 출연 SBS '트라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3f14c30d0eb6c350607d9fe061d7e4cd64cda6d4515d0133c8183fec2c26a8f" dmcf-pid="4sQGrbSgiR"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나 오르테가 "'웬즈데이'는 변화 없어…연기 열심히 했다" 08-11 다음 '제철남자' 김상호·차우민, 진한 여운 남긴 무공해 힐링 예능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