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2' 팀 버튼 감독 "웬즈데이는 변하지 않아" 3대 여성 서사로 돌아온 시즌2 [스한:현장] 작성일 08-1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5DZiUlhd">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972G9sQ0T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3e8e3aaf23a8d3c63c6cc77d731e622fd6e61fe6271f3920e4fd0a0407643" data-idxno="1156240" data-type="photo" dmcf-pid="2zVH2Oxp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버튼 감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13728456pgql.jpg" data-org-width="600" dmcf-mid="bmCJIVWA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13728456pg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버튼 감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VqfXVIMUl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b0ba5a4e243c48eb66dda7c507a2ed279cbb2ec50b8f010de4a74bba8836635" dmcf-pid="fB4ZfCRuhx"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팀 버튼 감독이 다시 한 번 '웬즈데이'의 어두운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8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파트1이 공개된 시즌2는 아담스 가족의 서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네버모어 아카데미를 무대로 한 새로운 미스터리를 펼친다.</p> </div> <div contents-hash="6f0782e394e7fe190aa8842326f37ae4a466b2cf4e199add98948b5479c5a9ab" dmcf-pid="4b854he7hQ" dmcf-ptype="general"> <p>11일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팀 버튼 감독을 비롯해 제나 오르테가(웬즈데이), 캐서린 제타 존스(모티시아)가 참석했다. 진행은 동시 통역사 정현영이 맡았다.</p> </div> <div contents-hash="dfaece3834e3380cbb618294aa1fd6b14a5ac97c8f76f1567fb4b29e3789ca76" dmcf-pid="8K618ldzWP" dmcf-ptype="general"> <p>팀 버튼 감독은 "이번 시즌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를 이루는 작업이었다"며 "기존 캐릭터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인물과 사건이 합류해 더 확장된 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2는 모티시아와 '웬즈데이' 모녀의 갈등과 화해, 신임 교장 베리 도트(스티브 부세미)의 부임, 그리고 퍽슬리의 네버모어 입학을 주요 축으로 그린다. 버튼 감독은 "웬즈데이는 여전히 자기 자신에 충실한 인물이지만, 새로운 환경 속에서 미묘한 변화를 맞이한다"고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ee91098282166640981cd34676fbe0a4e9c6c9f668029053907d33864fade93a" dmcf-pid="69Pt6SJqS6" dmcf-ptype="general"> <p>팀 버튼 감독은 "웬즈데이는 여전히 웬즈데이다"라며 주인공 캐릭터의 핵심이 변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다만 이번 시즌은 '웬즈데이'를 둘러싼 가족 서사가 한층 확장된다. "어머니 모티시아와의 관계, 그리고 외할머니까지 등장하는 3대에 걸친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며 "영화를 만들 듯 창의력을 투입했고,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시즌2가 더 다채로워졌다"고 덧붙였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웬즈데이2' 팀버튼 감독 "韓에서만 1위 못했다? 경쟁이라 생각NO" 08-11 다음 전유진, 핫하다 핫해~ ‘트롯픽’ 위클리 女 1위 [DA:차트]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