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2' 팀버튼 감독·제나 오르테가 "'오겜'과 경쟁? NO" 작성일 08-1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웬즈데이2' 기자간담회<br>"6화에서 韓 노래 등장"<br>"전 세계에서 봐준다는 것 감사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xFPviBsw"> <p contents-hash="13431d9e645bf6623a9d51204e1c73669c575f3316425262fbae00b176ad526e" dmcf-pid="2GM3QTnbs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웬즈데이’ 팀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가 ‘오징어 게임’과의 비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1ef7f8aaa7191ddc25dcea6593b1f1af19b8c37650bac729e5317587f1952" dmcf-pid="VHR0xyLK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13740511liqh.jpg" data-org-width="670" dmcf-mid="KTygvPZw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13740511li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730622ef4580d2df39205eb513bcf8de75987434f8c8fc90dc19122cc6bed1" dmcf-pid="fXepMWo9Ek" dmcf-ptype="general">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1f8415f203b64a8f779f5ff854c6932cedfd5c6a9acf4ef424d74027a174a82c" dmcf-pid="4ZdURYg2wc"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시즌1은 넷플릭스 시리즈 역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여전히 ‘오징어 게임’이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48b6280075136d6f2fc924e883f5b4878689db8f871410fb100fb89da57df4b7" dmcf-pid="85JueGaVr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제나 오르테가는 “경쟁으로 보는 것은 안 좋다”며 “감사하다. 이런 걸 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는 캘리포니아에서 왔다. 캘리포니아에서 만든 TV쇼를 전 세계적으로 봐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d538a9a58292a82bae8e56473e01e00cb052dabf7a082b355d300c1672aae5" dmcf-pid="61i7dHNfDj" dmcf-ptype="general">이어 “여기 온 것도 너무 좋고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에 닿을 수 있다는 것 전세계 사람들의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8d074ea50c8cbe5b0fc33776c826752fc722a2322df3f911f38f9445f74480a" dmcf-pid="PXepMWo9IN" dmcf-ptype="general">제나 오르테가는 “6화가 이니드가 중심이 되는 에피소드다. 에마가 한국 문화를 너무 좋아한다. 그 안에 한국 노래들이 들어가는데 그걸 보면 한국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꼭 봐달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ad573198f0b5a2aad2df412c6ea2257b80da238c7470f508c4fddf0f39bd346" dmcf-pid="QZdURYg2ra" dmcf-ptype="general">팀버튼 감독은 “시즌1이 성공적이었던 것 자체가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다.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했다. 공들인 작품을 전세계 사람들이 봐주신다는 것이 감사하다.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취향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1c9d864910ca56f10b4e0ab25b8b92deac6478f096d2f7e017d68c28a0a61b4" dmcf-pid="x5JueGaVEg" dmcf-ptype="general">‘웬즈데이’는 누적 시청 17억 시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6일 파트1이 공개됐고 오는 9월 3일 파트2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ynXcGe3IDo"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유진, 핫하다 핫해~ ‘트롯픽’ 위클리 女 1위 [DA:차트] 08-11 다음 클래리베이트, 특허 갱신 리스크 최소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연간 3.5백만 건 이상 특허 갱신 지원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