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자고 가라’ 스토킹” 오스카수상 엠마 톰슨 폭로[해외이슈] 작성일 08-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baZiUlm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d2274936948112ba3a41195887951422744c80ee1c10e756ac1cd02799580" dmcf-pid="xgKN5nuS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럼프, 엠마 톰슨./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ydaily/20250811111509548teaa.jpg" data-org-width="640" dmcf-mid="PPUfrbSg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ydaily/20250811111509548te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럼프, 엠마 톰슨./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10a51b514b1d8564a83ef093f5579e1cabb263686cc8a3aa7e8ccd7840c680" dmcf-pid="yFm0n5c6w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의 유명 영화배우 엠마 톰슨(66)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52b9d2a0eefc556f0002f04e818f220ec32168c63d943a977fe98c4c500fc4e" dmcf-pid="W3spL1kPOD"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엠마 톰슨은 최근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대화하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c564f649366e3f315389d5baf32302b34499f868715528af3fc741130a78e6c" dmcf-pid="YmMOqD41sE" dmcf-ptype="general">그는 “1998년 영화 '프라이머리 컬러스' 촬영할 때였는데, 트레일러 안에서 전화가 울려서 받았더니 도널드 트럼프였다. 장난인 줄 알았다. ‘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입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c3489afd07aa48c073bd38a6c98669e505cc7afa7a5df118d1f162abb111044" dmcf-pid="GsRIBw8tsk"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다. 길이라도 묻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는 ‘내 멋진 숙소 중 한 곳에서 지내고, 저녁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d427510135a877873106e49e3926fa18296c91ada453f7d322dd73862e07041" dmcf-pid="HOeCbr6FOc" dmcf-ptype="general">그는 “그날이 마침 케네스 브러내와 이혼이 확정된 날이었다. 그는 아마 데려갈 만한 이혼 여성들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 트레일러 전화번호까지 알아낸 걸 보면 말이다. 그건 거의 스토킹이다. 그러니까, 나는 트럼프와 데이트할 수도 있었다. 어쩌면 미국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었다”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0b13fde9c760d6e76a2a1c6663a397154a84643a14b80c354829cd069832a38c" dmcf-pid="XIdhKmP3sA" dmcf-ptype="general">한편 엠마 톰슨은 1993년 영화 '하워즈 엔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1996년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로 아카데미 각색상,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따뜻한 여정 동참…'JYP 4 EARTH' 참여 08-11 다음 이영자, 홍현희♥제이쓴 위한 ‘통큰’ 임신 선물···빛나는 후배 사랑 (이영자TV)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