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김준수·최수호, 평균 키 180cm '얼짱 보이즈' 결성 '반전 매력'('한일톱텐쇼') 작성일 08-1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rBAUsdvs">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Zb7cFgqyh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00b16346d71e79dac92635cc0d7c2204fc69533df7433416d17ae8dd15d4ec" data-idxno="1156215" data-type="photo" dmcf-pid="5Kzk3aBW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아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11727023bguk.jpg" data-org-width="600" dmcf-mid="G129EzCn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11727023bg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크레아 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19qE0NbYh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t2BDpjKGSD"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f71e82a0e0eb131164baa6319e540992a9420902fc01174f5d2dca94adeea6c0" dmcf-pid="FVbwUA9HhE" dmcf-ptype="general"> <p>'국악 어벤져스' 신승태·김준수·최수호가 평균 키 180cm의 '얼짱 보이즈'로 뭉쳤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자 보이즈'를 패러디한 이들은 전통의 멋과 꽃미남 비주얼을 겸비한 유닛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p> </div> <div contents-hash="d5a1ca1b5712a11781db651d8d6f611ac9a9506bb9f706491a3c7a4ce8630f24" dmcf-pid="3fKruc2Xhk" dmcf-ptype="general"> <p>오는 12일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61회는 스타 군단 현역가수들이 30대 OB팀과 20대 YB팀으로 나뉜 채 대결을 벌이는 '올스타전'을 담는다. 평균 연령 35.5세 OB팀은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강문경을 비롯해 마이진-별사랑-성리가, YB팀은 전유진-김다현-최수호-신성-황민호-아키-사키가 한 팀으로 나선다.</p> </div> <div contents-hash="3897603d4d611e32c5af255be02ec2fd04fce6c24e3f901d665b0483b1213869" dmcf-pid="049m7kVZCc" dmcf-ptype="general"> <p>가장 먼저 박서진과 전유진은 "'한일톱텐쇼' 멤버들은 대한민국 대표 현역가수들의 자존심과 품격을 걸고, 가창력으로 찢고, 댄스로 불태우고, 무대 매너, 끼, 흥을 아낌없이 발산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라는 야심 찬 선서로 환호성을 일으킨다. 하지만 MC 대성이 OB팀과 YB팀의 구분 기준을 발표하자, 박서진은 "잠시만요. 제가 왜 OB죠?"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이에 대성이 "저희가 정확하게 20대와 30대로 나눴거든요"라는 말과 함께 박서진 옆에 나이가 새겨져 박서진을 머쓱하게 한다. 진해성이 "왜 인정을 안 하는 거죠"라고 일침을 놓자 내놓은 박서진의 반응에 현장에 폭소탄이 터진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p70aZiUll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24788c611523e1c04122d629b512775ebc20c66aff67e94f094f5e3a2588e" data-idxno="1156216" data-type="photo" dmcf-pid="UzpN5nuS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아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11728273dzds.jpg" data-org-width="600" dmcf-mid="HvdGPviB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11728273dz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크레아 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uqUj1L7vT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be6b2f7735bfa7a2ef3c785c7553c03b35877900f4a1872b535ff24e47d4873" dmcf-pid="7BuAtozTha" dmcf-ptype="general"> <p>또한 '한일톱텐쇼'를 대표하는 '국악 어벤져스' 신승태-김준수-최수호는 '얼짱 보이즈'를 결성, 역사적인 '유닛 데뷔전 대결'에 나서 현장의 열기를 북돋는다. 평균 키 180cm에 달하는 꽃미남들의 등장에 현장에서는 '얼굴이 짱이라는 것이냐'라고 유닛 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던 상황. 하지만 세 사람은 '우리의 얼을 찾아서-우리 얼이 짱이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p> </div> <div contents-hash="6c883e46449d116796873364c56a25f1b14cb66692c61f6ef82cda6cc5d94ebd" dmcf-pid="zb7cFgqySg" dmcf-ptype="general"> <p>세 사람이 '팔도 민요 메들리'를 선택한 가운데 김준수는 홀로 무대에 올라 첫 소절부터 전율을 돋게 만들고, 김준수의 오프닝 직후 신승태가 꽹과리를 치고, 최수호가 장구를 메고 나타나자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국악 어벤저스'답게 합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고 "그냥 이 팀 이대로 공연해도 되겠다"라는 환호성이 쏟아지는 데 이어 객석에서 '앵콜'이 터진다. 과연 세 사람의 유닛 데뷔는 가능할지, 세 사람과 맞서 유닛 데뷔를 걸고 맞붙은 '흥헌터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p> </div> <div contents-hash="21cef33506d0b8241301b9fd8df80d271f8c079220c3b9eb1be1c21138df46fc" dmcf-pid="qKzk3aBWlo" dmcf-ptype="general"> <p>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때아닌 '형동생 서열 혼동'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일으킨다. 진해성이 한참 형인 에녹, 신성과 함께 트리오로 나서지만, 포스에서는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는 무대처럼 보였던 것. 더욱이 박서진이 "해성이 형이 제일 대장 같은 무대였다"라고 평을 내린 직후, MC 강남이 "해성이 형이 포스가 있어서"라고 부연하자 순간 진해성이 "강남이 형"이라고 당황해한다. MC 대성마저 "해성 씨가 형 아니에요"라고 놀라자, 진해성이 "90년생 말띠"라고 답하면서, 강남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다.</p> </div> <div contents-hash="0893a2ed1ca4cc8e450ac6ffcfaf08f00a81b1f6117d7fc837126454da0a2eff" dmcf-pid="B9qE0NbYWL" dmcf-ptype="general"> <p>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한일가왕전', '불타는 트롯맨' 등 대국민 오디션에서 선발된 현역들이 트롯부터 발라드, 팝, 재즈, 클래식, K-POP, J-POP 등을 아우르며 대결을 벌이는 고품격 '음악 예능 쇼'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태오 “꿈 포기하려던 순간,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 08-11 다음 '웬즈데이' 제나 오르테가, 첫 내한…"한국 문화 직접 체험해 기뻐" [엑's 현장]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