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미국인 사위 자랑…"길 가다 돌아볼 정도라고" 작성일 08-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dbpjKG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eddd76f38c8f440cb752c73eed6e43b7a190d73fc0ea5a2521399f1b99b45a" dmcf-pid="ugJKUA9H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부활 김태원이 미국인 사위 데빈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oneytoday/20250811105339535zhgv.jpg" data-org-width="1200" dmcf-mid="3swq3aBW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oneytoday/20250811105339535zh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부활 김태원이 미국인 사위 데빈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119131a3c2311c24f3a42f28195da1a5209a32ef565d50682a59f6cda96ce0" dmcf-pid="7Jx7tozT53" dmcf-ptype="general">그룹 부활 김태원이 미국인 사위 데빈과 만남을 기대했다.</p> <p contents-hash="a476e5bfacd2a0c98fdb154056069281bf399b219a4d43d32efa215d8acd3e48" dmcf-pid="ziMzFgqyXF" dmcf-ptype="general">1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부활 멤버들과 사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b767e8c7fc3b6369abb3366d8717174190ed24fab6ddde8e6ab8be2d589280" dmcf-pid="qnRq3aBW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부활 김태원이 과거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며,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oneytoday/20250811105340824drhi.jpg" data-org-width="680" dmcf-mid="0XzkotEQ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oneytoday/20250811105340824dr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부활 김태원이 과거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며,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7f8e23fbb78660f525f0a1a8848c13cef36c64ac4a02458ba682b9fb94c887" dmcf-pid="BLeB0NbYZ1" dmcf-ptype="general">선공개 영상 속 김태원은 미국 비자 인터뷰 4일 전 부활 연습실을 찾은 제작진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0735202cdd462a53e530efddfbe74b0bd52a2ca98019102c9bfc47e09c949b57" dmcf-pid="bodbpjKGY5"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시뮬레이션을"이라고 하자 박완규는 "변호사? 사고 치셨냐?"라며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94078580cec5281c9fc3e5cd93a04b11c47313d0dbb568a6b040a16980faf92" dmcf-pid="KgJKUA9HGZ"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원은 "지난해 공연 때 (미국) 비자 안 나오지 않았나. 비자 한 번 안 나오면 또 받기가 힘들다더라. 이번에 비자 못 받으면 미국 영원히 못 간다. 저쪽(제작진)에서 나를 (미국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4b1160d6791ab67f9fe9ce4cd5cb8888b09e05724a07cf850f5953413bab2e" dmcf-pid="9ai9uc2X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부활 멤버들은 지난해 김태원 딸과 사위를 모두 만났다며, 사위 데빈에 대해 칭찬했다./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oneytoday/20250811105342213tkrq.jpg" data-org-width="680" dmcf-mid="pLdbpjKG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oneytoday/20250811105342213tk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부활 멤버들은 지난해 김태원 딸과 사위를 모두 만났다며, 사위 데빈에 대해 칭찬했다./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c768cee0d8528e2b13fe0cae12f0d05e740978fcf15f99337f83555eaca2ec" dmcf-pid="2Nn27kVZYH" dmcf-ptype="general">지난해 김태원 없이 미국 공연에 다녀온 부활 멤버들은 모두 김태원 딸 서현 씨와 사위 데빈을 봤다고 했다. 박완규는 "지난해 (김태원 딸과) 데빈까지 다 봤다"며 "정작 본인은 사위를 못 봤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d9ea56633649b44a0f6f3e75f4a7b99a0d7a97dbcad03e05920666800d0dde6a" dmcf-pid="VjLVzEf55G" dmcf-ptype="general">최우제는 김태원 사위 데빈에 대해 "완전 멋있다. 모델이다. 깜짝 놀랐다"고 첫인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0c33634a397a8741b0ab448fd3c643371675bde4087b9cfbf393dd205fa8f71" dmcf-pid="fAofqD41HY" dmcf-ptype="general">박완규는 "제가 실물로 본 외국인 중에 제일 잘생긴 사람이 아닐까 싶다"라며 극찬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동의했다. 이어 박완규는 "제일 중요한 게 외형이 잘생긴 것도 잘생긴 건데 사람이 너무 선해 보이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26e14e4e014b6c625e22f4014ea48126595ffbe4e45184bc667359b355ad01" dmcf-pid="4cg4Bw8ttW"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태원은 "미국인들도 길거리에서 데빈을 뒤돌아볼 정도라고 서현이가 말하니까 (사위가) 굉장히 멋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은근히 사위 자랑을 했다. </p> <p contents-hash="8d6f0032ae5eaa780314c7887e84b09925d03251bf1f2ad5876b4ea60ce90b9f" dmcf-pid="8ka8br6FHy" dmcf-ptype="general">이어 "서현이가 좀 한이 됐나 보다. 아빠 외모가 특출나지 못하니까"라고 농담했고, 그러면서 "좋은 일이지"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c26621c0ddcc9d81fd012e1aa721e52cf774097b43f227180d23775d7e0a110a" dmcf-pid="6EN6KmP31T" dmcf-ptype="general">미국 비자 인터뷰가 4일 남았다는 말에 부활 멤버들은 "우리 형 이번에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이라며 손 모아 파이팅을 외쳤다.</p> <p contents-hash="1685c02cb34a7dc7c5f026f531de4aefc6d91967d2c360e91fa3bcf0ca16da9b" dmcf-pid="PDjP9sQ0Zv"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1986년 그룹 부활로 데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해왔으며 1987년과 199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두 차례 감옥에 다녀온 바 있다. </p> <p contents-hash="559be5b25960319606954a79d772121f9210486eb8b51810fc0aada2031d0197" dmcf-pid="QJx7tozTtS"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1993년 이현주 씨와 결혼해 1997년 딸 서현 양을, 2000년 아들 우현 군을 품에 안았다. 김태원 딸은 지난 1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남자친구 데빈을 소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79624fe337f146ea6b9aa062143c4fcdde1e3825fd277a98c16e17751b78b23" dmcf-pid="xiMzFgqy5l" dmcf-ptype="general">지난 3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미국 비자 신청 과정에서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태원은 미국 비자 발급 거절 이유가 대마초 전과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비자 신청 서류를 살펴본 전문가는 "그 문제는 앞으로 문제시하지 않는다고 돼 있다"며 의아해했다.</p> <p contents-hash="97f8b6fa362d6a424f0a2c834e344e7969bd14379a68a02b75bcca6105a52ad3" dmcf-pid="yZWEgFDxth"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원은 변호사를 만나 상담받았고, 변호사는 "사실 대마초 전과는 비자 거절의 직접적인 이유가 아니다. 미국은 시간이 지나면 이를 용서하는 경우가 많다"며 "비자 인터뷰에서 태도가 좋지 않았거나 인터뷰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ff9ed37985d1eea979082c08d13ad5b0a7b1fe0617d59c02248cfec025ff54e2" dmcf-pid="W5YDa3wMHC"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원은 "당시 간성혼수 투병 중이었다. 기억력이 심각하게 떨어져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29247025feaf44d7c9886617b2c4c78c85252dc73ee5da6fa40f981dc3fc3d" dmcf-pid="Y1GwN0rRYI"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oday 신곡]샤이니 키, '헌터'로 새 대표곡 탄생할까 08-11 다음 피원하모니, 영웅 이야기의 다음 장... 서울서 시작해 세계로 [줌인]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