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돌싱글즈7’ 이혜영·이지혜 폭발 “이런 말 진짜 안 돼” 출연자에 일침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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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eaa93f9da7288f9ac69722a1c500399fc130d47f0a0f6929b292dd83cb2dee" dmcf-pid="1UtdYRFO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100508560msmt.jpg" data-org-width="647" dmcf-mid="XQUo5nuS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100508560ms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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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20fe48465569eae0ee2b334118a617422707f5834fa9a634e2294fef3bf4d5" dmcf-pid="tuFJGe3I0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돌싱글즈7'에서 MC 이혜영과 이지혜가 출연자들의 눈치 없는 발언과 방송 의식 태도에 직격탄을 날렸다.</p>
          <p contents-hash="bbb96d8f6744121a379c13dd9c123057afa1b5dde688a989c8d7d96859959507" dmcf-pid="F73iHd0C0E"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돌싱글즈7'에서는 출연자들의 1대 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82fe986e92756b9409b43f43f2a9f3faba30ea6d8de08350e84d8808b5f9e17" dmcf-pid="3z0nXJph3k" dmcf-ptype="general">먼저 첫인상 1순위로 동건을 꼽았던 수하는 기대와 달리 데이트 내내 요리 얘기만 늘어놓는 동건의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동건은 "앞으로 무슨 요리를 하면 좋을지 고민"이라며 식단 이야기만 이어갔고 수하는 "데이트보다 식단만 생각하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이지혜 역시 "이런 얘기는 왜 하냐"며 답답해했다.</p>
          <p contents-hash="a058911191a6d48a1997795af1df4e348a14596777c92e0ffce6f7c78185faef" dmcf-pid="0qpLZiUlzc" dmcf-ptype="general">심지어 동건은 "오늘은 수하 이모카세 나오는 날"이라며 장난 섞인 발언을 이어갔고 이혜영은 "그만해"라고 소리치며 "왜 저런 얘기를 계속 하느냐"고 강하게 제지했다.</p>
          <p contents-hash="f0ea5a5529077cd6fce2f3c5b50677d76f5532ac84027bbb702cd11c5188af74" dmcf-pid="pBUo5nuSpA" dmcf-ptype="general">또 다른 데이트에서 수하는 인형의 태도에 불편함을 표했다. 인형이 "카메라에 잡힘" "선글라스 장면 필요하지 않나" 등 방송을 의식한 멘트를 반복하자 수하는 "나를 재미있는 방송 소스로만 보는 건가?"라며 몰입이 깨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3fb352ae67e8c62fa13e28b11b338d4f52f60d35247ba431281fca3f0717465" dmcf-pid="Ubug1L7v0j"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여긴 진심으로 인연과 결혼을 찾는 프로그램"이라며 "농담이라도 이런 말은 몰입을 방해한다. 진짜 안 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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