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애니 주인공 되어볼까…모바일 RPG ‘가디스오더’ 작성일 08-1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게임즈 신작, 9월 글로벌 출시<br>레트로 감성 도트 그래픽<br>수동 조작 횡스크롤 액션 시스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Obk7IisG"> <p contents-hash="da01557a1d521523890a552a6519cfb3761fdb9f1ba44299e4e8fd379da2cada" dmcf-pid="6lIKEzCnE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픽셀 아트 고유의 감성과 섬세한 디테일로 유저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향수를 제공하는 게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우리 게임의 차별화 포인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1f1a8bee3e1239178110900a1c667c33bab92e51edcf3f465db5908b7c2a2" dmcf-pid="PSC9DqhL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일 오후 ‘가디스오더’ 미디어 사전 시연회에서 최진성 픽셀트라이브 총괄디렉터가 발표하고 있다.(사진=안유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00147213djfv.jpg" data-org-width="670" dmcf-mid="fYUSVIMU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00147213dj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일 오후 ‘가디스오더’ 미디어 사전 시연회에서 최진성 픽셀트라이브 총괄디렉터가 발표하고 있다.(사진=안유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e5ffb7a692c00b3f4c1419caa3a44fb64b56c309983a00e886dbf4caa619b1" dmcf-pid="Qvh2wBlowy" dmcf-ptype="general">최진성 픽셀트라이브 총괄디렉터는 지난 7일 경기 성남에서 열린 신작 게임 ‘가디스오더’ 미디어 사전 시연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326f3ada879f19439f30dcf368af62d14af44c1e72f8618dbf30da1aa72cf81" dmcf-pid="xTlVrbSgOT" dmcf-ptype="general">가디스오더는 레트로 감성 도트 속에 액션을 녹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핵심 개발진이 포함된 개발사 ‘픽셀트라이브’의 작품으로, 오는 9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3dba214c6227d004fe37ae8afec5a8e79f0ba8a2e4991f9bb740dafdfb8cbd1" dmcf-pid="ykjFiZA8sv" dmcf-ptype="general">지난 6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런칭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정식 출시에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간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p> <p contents-hash="eb31a94b3beef77c5249b796208b09f4d32ba5da8cd1f0ab2057923ab1b48ccd" dmcf-pid="WEA3n5c6ES" dmcf-ptype="general">가디스오더는 △캐릭터 △배경 △오브젝트 △UI 아이콘 등 전 요소를 순수 2D 픽셀 아트로 구현했다. 기존 도트 게임과 달리, 액션 장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캐릭터의 등신을 늘렸다. 정태룡 콘텐츠 디렉터는 “수동 조작 액션 게임으로서 도트를 어떻게 가장 아름답고 멋있게 나타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집중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f0a0972800c84fa6420ce748a1f3fddbfdf3f6e1f5b5c536399cf08a887b56" dmcf-pid="YDc0L1kPsl" dmcf-ptype="general">가디스오더는 3인의 기사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전투를 펼치는 횡스크롤 기반의 수동 조작 액션 RPG다. 회피, 쳐내기, 방어 부수기 등 콘솔 게임을 연상케 하는 전투 메커니즘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됐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며 주요 타깃층도 20~40대까지 넓게 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a3ed192eedac39d9b2b2aaf44387a8ef8108d34eb42c580024435b3ef1e16e" dmcf-pid="GwkpotEQ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디스오더 플레이 화면 (사진=안유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00149711kmvm.jpg" data-org-width="670" dmcf-mid="4FMvfCRu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00149711km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디스오더 플레이 화면 (사진=안유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867c2a7c826342c0222cd36402425702ee825b81003b1747d384c2ac34cdfb" dmcf-pid="HrEUgFDxDC" dmcf-ptype="general">직접 가디스오더를 플레이해보니 실제로 게임 조작이 쉬웠다. 도트 그래픽 감성은 1990년대 게임을, 멸망이 예언된 왕국 세계관과 스토리 애니메이션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연상시켰다. 마치 고전 애니메이션 서사의 일부가 된 것 같은 몰입감을 제공했다. </p> <p contents-hash="37a4471fa69f476435a3f30c3ebfa56c77bf2c4084ae12cc5c40f71f9ea16e65" dmcf-pid="XmDua3wMmI" dmcf-ptype="general">최진성 디렉터는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해 임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고 해당 스토리를 어떤 식으로 비주얼적으로 멋지게 풀어낼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투가 단순하지만은 않다”면서 “게임이 처음에는 쉬울 수 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횡스크롤의 제약된 환경 안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패턴이 등장한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95401a8665656679ce06d392c9e71eb65c595630f0d9fb46f6684c5fd2fa15f7" dmcf-pid="Zsw7N0rRwO" dmcf-ptype="general">가디스오더는 무과금 유저도 시간을 들였을 때 충분히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일부 콘텐츠는 반자동 플레이를 고려 중이다. 최 디렉터는 “가디스오더의 BM(비즈니스 모델)은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구조를 따르고 있으나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부담을 낮추고자 최선을 다했다”면서 “이용자 친화적이 되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13de6195e4b10ef0825660c806135eb62934e66fcae7aad808765a57c6bdefb" dmcf-pid="5Orzjpmess" dmcf-ptype="general">제작사 픽셀트라이브 측은 20종 이상의 캐릭터를 준비했으며, 공식 출시 이후에 매월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며 이용자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공식 출시 이후 PC 클라이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 디렉터는 “테스트 과정에서 내부에서는 키보드로 플레이를 많이 하고 있는데 모바일로 할 때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면서 “최대한 빠르게 PC 클라이언트를 지원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336e1ddeb1802522884cb0a3a7fcdde1d02b251aef538b65746644020cbb91" dmcf-pid="1ImqAUsdmm"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영남♥’ 정은혜, 2세 계획 두고 가족과 논쟁 “혼인신고 다시해”(동상이몽2) 08-11 다음 [인터뷰] 가디스오더 "일일 숙제 5분이면 충분하다"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