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멘토로 변신한 김민선 "올림픽 앞두고 큰 에너지 얻어" 작성일 08-11 12 목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는 일일 멘토로 변신했습니다.<br><br> 김민선은 지난 9일 차세대 빙속 여제로 불리는 후배 정희단과 대한 빙상 경기연맹 소속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br><br> 꿈나무들과 함께 릴레이 경주를 즐기고, 팔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지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br><br>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둔 김민선은 "아이들에게서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 인터뷰 : 김민선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br>- "친구들 보면서 정말 밝은 에너지를 얻어가는 거 같아서 올림픽 시즌을 준비하면서 큰 힘을 얻었고, 되게 의미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가성비 찾는 '카공족'·시험기간엔 심야 결제…페이코, Z세대 소비 분석 08-11 다음 사우디아라비아 남자 U19 핸드볼, 기니 꺾고 극적으로 메인 라운드 진출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