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 유니스, 필리핀의 밤 뜨겁게 달궜다⋯“다시 만날 날 기대” 작성일 08-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7xMWo9i4"> <p contents-hash="fc39dd2074c881df6222a43161b36412473f6fe150abc2b6947285648b56b6d0" dmcf-pid="Q2zMRYg2Jf" dmcf-ptype="general">그룹 유니스(UNIS)가 필리핀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p> <p contents-hash="180e778a7ce06c7da4567843524e424ea60be9e91c01bb8b7768e13ca1985117" dmcf-pid="xVqReGaVMV" dmcf-ptype="general">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열린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MANILA(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마닐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bcc09dd8f3955386f22764fcb9428aca85f7f8e21f7860db8576e22351384f57" dmcf-pid="yIDYGe3IM2" dmcf-ptype="general">이날은 약 2000명의 팬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지난해 첫 필리핀 팬 콘서트에서 만석을 달성했던 유니스. 이번 공연도 전석 매진 시키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며 변함없이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c79a9b8478138dd5235995da1b025324a64842007decda9fb31bf9765a43d" dmcf-pid="WCwGHd0C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유니스(UNIS)가 필리핀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ksports/20250811095707803dhdx.jpg" data-org-width="600" dmcf-mid="6VGqBw8t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ksports/20250811095707803dh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유니스(UNIS)가 필리핀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474b71b618f35db37358064580adb9532e1edec9370ab085a0acbef217ddc3" dmcf-pid="YhrHXJphnK" dmcf-ptype="general"> 유니스는 ‘SWICY(스위시)’와 ‘땡! (DDANG!)’을 연달아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에너지를 불태웠다. 상큼하고 발랄한 유니스 특유의 매력에 신나는 비트가 더해지자 분위기는 단숨에 고조됐고, 공연장은 이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div> <p contents-hash="bffdbb1f1abcfcacfd42428e394c98a80e091a47b2b71c8469df63b8d5586070" dmcf-pid="GlmXZiUlRb" dmcf-ptype="general">오프닝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필리핀까지 다시 찾게 돼 정말 행복하다. 오늘 정말 즐겁게 놀아보자”고 짧게 소감을 전하며 본격적인 무대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6b6b475923c3d4614f4b2a60093a34de3fb0a4594bc809e9474b1c2fa81cf49" dmcf-pid="Hp592OxpdB" dmcf-ptype="general">이날 유니스는 총 11곡을 선보였다. 이들은 ‘’뭐해?‘라는 씨앗에서’를 비롯해 ‘Butterfly’s Dream(버터플라이즈 드림)’, ‘Dopamine(도파민)’, ‘Poppin’(팝핀‘)’, ‘봄비’, ‘꿈의 소녀’, ‘SUPERWOMAN(슈퍼우먼)’, ‘너만 몰라’, ‘꿈에서 또 만나’ 등 파워풀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빈틈없이 채웠다.</p> <p contents-hash="d11fbe60e2c42559b0694b27d2e7b99102052909588903cc2bbd7a086b3317e4" dmcf-pid="XU12VIMUnq"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수많은 무대 경험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이 빛났다. 유니스는 쩌렁쩌렁한 라이브는 물론 고음역대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는 가창력을 자랑했고, 여덟 멤버의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깔끔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p> <p contents-hash="e8c96b9ec65d561526d2299c2ebbf175b9d44a2aaa719cc3f6889fa73e2cfebd" dmcf-pid="ZutVfCRuJz"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는 유니스를 향한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의 남다른 애정도 돋보였다. 현지 팬들은 모든 곡을 우렁찬 목소리로 따라 부르기도 하고, 멤버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게임 코너에서도 끊임없는 응원과 박수로 화답했다.</p> <p contents-hash="e00c1a51cb8ae5d8cf150dd0776ebb54c170e178e2e8e0626f5bd2b36ca314a7" dmcf-pid="57Ff4he7J7"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특별 이벤트도 펼쳐졌다. 팬들이 유니스의 활동 여정을 담은 의미 깊은 영상을 제작해 깜짝 선물한 것. 현장에서 영상을 본 여덟 멤버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벅찬 마음을 나눴다. 아티스트와 팬 모두 따뜻한 추억이 된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20ec09586e14f6992d811dd5903688c1ca50d36a3acc018accd9ce400ef0f616" dmcf-pid="1z348ldziu" dmcf-ptype="general">공연 다음 날인 10일에는 로빈슨 매그놀리아 몰에서 팬사인 이벤트를 열고 약 150명의 팬과 만났다. 유니스는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SWICY’와 ‘’뭐해?‘라는 씨앗에서’를 선곡해 미니 공연을 펼치며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4b79fd2054d09cb0e63f55443de8050618044c822d8bc73f01208d553ee357df" dmcf-pid="tq086SJqnU" dmcf-ptype="general">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마다 보내주신 큰 함성과 응원 덕분에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에버애프터의 모습을 보니 저희 역시 벅찬 감동을 받았다”며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준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1fb4935838c674af62c9c98afa7a9d049ed9447a571094ba602fd4ca93d7af" dmcf-pid="FBp6PviBRp" dmcf-ptype="general">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탄탄한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유니스. 이들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61200409618827c170f79d3dc8b0c6801412101c533a200dbd252e945134f51" dmcf-pid="3bUPQTnbd0"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0KuQxyLKn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G, 블랙핑크 11월 컴백설에 “추후 프로모션 통해 발표”[공식] 08-11 다음 '비매너 논란' 이시영의 SNS, '소통'인가 '소음'인가? [M-scope]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