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시체스영화제 초청까지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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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55bd78c27312b16eb3e583af99f2506575d9343bb06e640529fa3e01b913ab" dmcf-pid="tddba3wM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스틸컷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YTN/20250811094611539tghi.jpg" data-org-width="1280" dmcf-mid="5hYDtozT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YTN/20250811094611539tg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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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좀비딸' 스틸컷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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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afce686989f6afef45feb13af8616ba4c471ec69dbaead9bbb4cf5708f9612" dmcf-pid="FJJKN0rRSa" dmcf-ptype="general">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를 보이는 영화 '좀비딸'이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p>
          <p contents-hash="a5160dbc9fd27fc11d9a6b2bfc3d97dc8119551251ec587e3816ec3806bca632" dmcf-pid="3ii9jpmevg" dmcf-ptype="general">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p>
          <p contents-hash="f06db46a71955d011a3807a2ca1a4d4c5bbaccaba3f0745e43be520ea66edf23" dmcf-pid="0nn2AUsdCo" dmcf-ptype="general">오늘(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686fc4acebdbc376da6965e1aed78339048d4d4fa66b14807c19f728b9ae7ee3" dmcf-pid="pRRqotEQTL" dmcf-ptype="general">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등 신기록을 쓴 영화는 지난 9일에는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c035181d286afcdf3be22aa456680e9c74bfa92cd46f761d2949894cf2d7d6e" dmcf-pid="UeeBgFDxvn" dmcf-ptype="general">이처럼 국내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는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e133eee34868d2cc556ec585e3c340017ef5a559604e26c5434995160d47fbf7" dmcf-pid="uddba3wMvi" dmcf-ptype="general">시체스영화제 위원장인 앙헬 살라는 '좀비딸'에 대해 "가족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변주된 서브 장르의 일환으로 코미디와 드라마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것은 물론, 슬랩스틱과 같은 고전 코미디 공식을 재해석하고 젊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이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093d85e957ad4960ff990d49d6dc1cbbe40347af4fad93f2c7e73035d764e5fd" dmcf-pid="7JJKN0rRWJ" dmcf-ptype="general">이어 "필감성 감독은 장르와 톤의 경계를 넘나드는 탁월한 조화를 보여주며,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좀비딸'은 현대 한국영화계에서 중요한 작품 중 하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6dc9ab24b3129d137dfc6736d55e5c73ea47b4b25a11437c5af95186a173158c" dmcf-pid="zii9jpmeCd" dmcf-ptype="general">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p>
          <p contents-hash="58c7d203003a8570ad27f6f05dcce220743a8d5a0c19428065728ed1d58c49f2" dmcf-pid="qnn2AUsdSe"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fb1eddd56a35080d9e6ffb8116c6464507ea9a7f8f7f1403efe1cecb7af8a36c" dmcf-pid="BLLVcuOJyR"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d3cfb4b1e34562521fa3b8f4d33d7d8da5224e6a1bd9da905b6f46816d073f3" dmcf-pid="boofk7Iiv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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