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타운 라이브' 도쿄돔서 전석 매진 성황…9만5천명 동원

작성일 08-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도쿄 돔 누적 관객 수 110만명 돌파…내년 후쿠오카서 공연</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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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a38c2f6f9b4980bc1c2c4e764807495469c2573ebb2ba2dd5812dd32f3bef" dmcf-pid="7a611L7v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도쿄 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yonhap/20250811093422290hsj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ulnn5c6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yonhap/20250811093422290hs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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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 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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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d176a2cc5c0f31e4384f20dcb84313e04a00000bcb0e1e05fb24f7fa46d29e" dmcf-pid="zi2GGe3IYv"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10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소속사 합동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가 전석 매진으로 성황을 이뤘다고 1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6fd591d8ef372b488b94955a804d6186ed17d018eb985a786875e448bcf55a3" dmcf-pid="qnVHHd0CtS" dmcf-ptype="general">SM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SM타운 라이브를 개최했다. 올해는 특히 SM타운 라이브의 일본 공연 개최 15년째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5c36418d9ed360517278bc93ab97a0897173b432135d46b669c664f18a2d6cf" dmcf-pid="BLfXXJph5l" dmcf-ptype="general">이번 도쿄 돔에서는 양일간 총 9만5천명에 달하는 팬들이 모였다. 이로써 SM타운 라이브의 도쿄 돔 콘서트 누적 관객 수는 110만명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79a3310412b3a9192eada59dc478b29fc66451615847a479ce08406213f160bb" dmcf-pid="bo4ZZiUlXh" dmcf-ptype="general">지난 9일 공연은 한국과 일본 등 전 세계 10개 지역 영화관에서, 10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일본 KNTV 등에서 각각 생중계됐다.</p>
          <p contents-hash="b230919fd4d3aa3ca39fd57807dd500f2c44795142683e1a7d50abeef9d2e06b" dmcf-pid="Kg855nuSXC" dmcf-ptype="general">가수 강타는 9일 공연에 앞서 열린 현지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K팝을 함께 빛낸 SM의 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며 "올해 창립 30주년은 SM의 새로운 시작이고 더 다양한 음악과 아티스트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798c6aa13df91e90f5c40258922034a7f5d3c31682fe9983ec81074654f2f2" dmcf-pid="9a611L7vYI" dmcf-ptype="general">공연에는 강타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카이,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조이,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 등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했다.</p>
          <p contents-hash="c12e683deb80c313cbab4084666830c75f852b5b0df2ee53e675a0459b5e95c1" dmcf-pid="2NPttozTtO" dmcf-ptype="general">출연진은 콘서트 말미에 다 함께 무대에 올라 H.O.T.의 '빛'을 부르며 관객과 호흡했다. 내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SM타운 라이브를 연다는 소식도 깜짝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ca90dfc4734efada7e33153b5b722eee976b709cb502e3820517746b93013fa" dmcf-pid="VjQFFgqyXs" dmcf-ptype="general">tsl@yna.co.kr</p>
          <p contents-hash="823edbf4f987bf004022fe09d99a9a375e7ebae07b7d519e37d4f29932808215" dmcf-pid="4MqvvPZwZ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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