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모세 현 춘길, 희귀병 질환자였다 “경증 장애인, 성대 마비올 뻔”(아침마당)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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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b832e4fbfb96f190a4b3c0adbfccfc0ed7dfe583def7402601dbaf2a316350" dmcf-pid="29h77kVZ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093748750foak.jpg" data-org-width="1000" dmcf-mid="KDqLL1kP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093748750fo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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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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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V2lzzEf5v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1949d65fa4f5a9cea65d840adafcdf74702336ead91b8bd0310c5bc93ead6d1" dmcf-pid="fVSqqD41TI" dmcf-ptype="general">가수 모세 출신 트로트 가수 춘길이 희귀병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4b7f36f87d95684c1d5c21424d119c55c58c6ce208a807d65753dff64736eea" dmcf-pid="4fvBBw8tvO" dmcf-ptype="general">8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춘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fabfabb3894e480d101964792ca1efd59988851d9d3c006750b02047ebd4c0f" dmcf-pid="8hQrrbSgSs" dmcf-ptype="general">춘길은 "2019년에 작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해서 후유증으로 2년 가까이 고생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다가 마지막 병원에서 희귀병 질환자라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경추에 큰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경증 장애인이 돼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791abd4e802a1593df9375c5eff325a68ed0927fdf20ba35706b6017fc594f" dmcf-pid="6lxmmKvaWm" dmcf-ptype="general">이어 "그 수술을 목 앞 쪽으로 하다 보니까 성대에 데미지가 올 수 있다. 심하면 마비가 올 수 있는데 다행히 마비가 오지는 않았다. 그 수술 이후 성대가 100%는 아닌 상황"이라며 "열심히 관리 잘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PSMss9TNW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QvROO2yjh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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