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母, 항암치료 중…'냉부해' 볼 때 유일하게 웃으셔" 뿌듯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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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33385ba681007ee9c0f9201ef9bc396cf193866e4cb520c02d6bb816f8c8af" dmcf-pid="pZA8xyLK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092422815snyg.jpg" data-org-width="550" dmcf-mid="3jGkrbSg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092422815sn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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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8a791cdf08947cf84ccf7095a01e17620696ae3a764c4080a63f72c7cb4864" dmcf-pid="U5c6MWo9t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윤남노 셰프가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0426ba4dcb896a49cf5ae311a2f29e66e9787083d602e42d20082b23b1e652c" dmcf-pid="u1kPRYg2Xm" dmcf-ptype="general">11일 윤남노는 개인 계정에 "저희 어머니가 항암치료 중인데, 일요일 저녁 9시만 기다려요. 유일하게 웃으실 때가 저의 먹는 모습과 우당탕 요리할 때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겐 큰 기쁨이 된다는 건 참 뿌듯한 행복한 같아요"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8135f7c1291fd3e79b2c70460d944c4c77221083cd933ef504ad65c386b5405f" dmcf-pid="7tEQeGaVY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어머님 빨리 병원치료 끝내고 집에서 냉부 봐주세요! 응원합니다!"라며 어머니의 쾌유를 간절히 빌었다.</p>
          <p contents-hash="6379c0a8c0bcab45039953bf004ea65db97a9bdf7466d84c7d1456eca26d7491" dmcf-pid="zFDxdHNfXw"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니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이 전해지네요", "힘내세요", "어머니가 자랑스러워하실 거예요" 등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0c36f3c53aa587aaf667abf8f89a1fba2a1f4222b6f2d1e2497bdcfafaf6157" dmcf-pid="q3wMJXj4tD"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에서 한 양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윤남노는 '요리하는 돌아이'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4등을 차지, 인기를 얻었다. </p>
          <p contents-hash="e2d49af994c9975de8b523714d513855836d0f05fcfc1faff96b963a7c263a2f" dmcf-pid="B0rRiZA8XE" dmcf-ptype="general">윤남노는 특유의 입담으로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현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이다.</p>
          <p contents-hash="ab83145be53a5e2d8ec8db394f5e290b5c63ccf5723b1472e21448071fca19a4" dmcf-pid="bpmen5c65k" dmcf-ptype="general">사진=윤남노 계정 </p>
          <p contents-hash="df94d3be74a243241cc9250bbdb90b7415828e32d1a79a4b01910fa7a9e6e3b7" dmcf-pid="KUsdL1kPGc"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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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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