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걸’ 모세, 트로트가수 춘길로 새 출발 “父 이름 쓴 이유는”(아침마당) 작성일 08-1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SJotEQ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7df3c186dbe38031ecbe9edcda5c3d59a669756a9443ae8de23e405f10759" dmcf-pid="HfvigFDx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092557556ehqu.jpg" data-org-width="1000" dmcf-mid="f5nuBw8t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092557556eh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X4Tna3wMh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2b4a71bff540d5257626c47345de4f500abbdeee2fba18e461ebc4c5aa46653c" dmcf-pid="ZAqhTQ5rv7" dmcf-ptype="general">가수 모세가 트로트 가수 춘길로 새 출발한다.</p> <p contents-hash="4d0e8c4829519cd6f779237e6c32ef12f5eeb0e169aabdd8a50f0ca04b2876ba" dmcf-pid="5cBlyx1mlu" dmcf-ptype="general">8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구 모세, 현 춘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168b126dd83df87447f03fd91ce603a7ddf991918ff585267b33565467806ed" dmcf-pid="1kbSWMtsSU" dmcf-ptype="general">20년 전 데뷔곡 모세의 '사랑인 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춘길은 "많이들 오해하시는 게, '사랑인 걸'로 사랑을 받았다 보니까 활동을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노래는 사랑을 받았는데 저를 아시는 분은 드물었다. 무면가수라고, 얼굴 없는 가수였다. 그 노래 이후에 활동을 제대로 못 하고 다른 일을 하면서 지냈다. 학생들도 가르치고 장사도 하고 막노동, 택배 상하차도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소수의 응원하는 분들이 아쉬움,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경연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cd550d40ed3d7c1e747c1c2548f47fafcd027e9ce6c3257c6da3d3f18eb1c4" dmcf-pid="tEKvYRFOTp" dmcf-ptype="general">활동명으로 '춘길'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돌아가신 아버지 성함인데 상황이 안 좋아지다 보니까, 데뷔 직전에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투병 중인 아버지께 찾아가면 가수 활동을 반대할까 봐 어린 마음에 외면한 불효를 저지른 적이 있다. 또 아버지가 치매 증상이 있으시다 보니까 어른으로서의 대화를 해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2018년도에 돌아가셨는데 투병 과정에서도 아들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하지 못 했다. 다시는 노래하지 않겠다 하다가 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도전에 아버지 성함이라도 세상에 남겨보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FD9TGe3IS0"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3w2yHd0CW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요즘 자꾸 살이 빠져"…쯔양, 몸무게 44kg 저체중 고백 (전참시) 08-11 다음 “납 원자핵을 광속 가속하면 금 원자핵으로”… 현실이 된 ‘연금술’[Science]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