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주현미와 화교학교 동창…6년동안 같은 반이었다"(알토란)[SC리뷰] 작성일 08-1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1WeGaV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9b2e81f3a42296c978492eb894db4222f033eefb8a7ebb994ad1e58aa867d3" dmcf-pid="5iFGJXj4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091308567qshf.jpg" data-org-width="1200" dmcf-mid="Gwu1gFDx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091308567qs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397fff12d00114b4bb9f25eeea0645369aa3983117922aef0080eea9e7aaa2" dmcf-pid="1n3HiZA8u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주현미가 이연복 셰프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6928a6f03ddd77d4e5122b242d90987a97135e9c2422cebb597be8ccd708e8d" dmcf-pid="tL0Xn5c6zG"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주현미와 이연복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44b769b5cf9539222016607deecde4c60e0e1cd6209170a0690e940283a6846" dmcf-pid="FopZL1kPpY" dmcf-ptype="general">이날 주현미는 "데뷔 40주년이다. 1985년에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했다"며 "아이들이 다 크다 보니 함께 모일 시간이 없다. 끼니마다 밥먹는 건 생각도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되면 제가 한 번씩 해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af2f3119058d51997ba373f0c789295265c6ac8b09958b5df2e8f75b5f95463" dmcf-pid="3lxVh4GkFW" dmcf-ptype="general">주현미는 녹화 전 점심으로 컵라면과 김밥 반줄을 함께 먹었다. 그는 "이렇게 먹어야 목소리가 나온다. 음식을 거하게 먹으면 소화하느라 에너지를 다 써서 노래가 안 나온다"며 "프로폴리스 같은 걸로 목 관리를 한다. 보통 종합비타민 챙겨 먹고, 양배추가 위장에 좋아서 양배추즙을 챙겨 먹는다. 근데 진짜 맛이 없다"고 설명했다.다.</p> <p contents-hash="bdf710b1ca9ced6c715f8bed6d79f3ded59c46f39fd9c22481e214044077b4ec" dmcf-pid="0SMfl8HE3y" dmcf-ptype="general">이어 주현미는 이연복 셰프의 초대를 받았다. 이연복 셰프는 "주현미가 동창이라고 자랑한 적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했다. 얘기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같이 방송 출연하는 건 처음"이라며 자신의 개인 사무실에서 주현미와 함께 아들 이홍운 셰프의 요리를 먹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7c032be8346fe74a0d5ed404e3143b67b5893717a63486d8ed15931ba632cb" dmcf-pid="pvR4S6XD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091308732dtxz.jpg" data-org-width="1200" dmcf-mid="H5nxYRFO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091308732dt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35e7e97260a9db951803efe2d6bfe04da2dfde600b540a19e2ae10eefee5f9" dmcf-pid="UTe8vPZw0v" dmcf-ptype="general"> 이연복은 "등록금 때문에 하도 시달려서 학교 가기 싫었다. 6학년 2학기 때 학교를 그만뒀다"라고 털어놨고 주현미는 "우리 그땐 다 어려웠다"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00251a4401b38a20454ee5cdbb7bd52e7561d1126370fe4d339bb03c2f4a0eb" dmcf-pid="uyd6TQ5r3S"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주현미에 대해 "어릴 때 이미자 모창대회에 나가 상을 받아왔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같은 반이었다"라며 "TV에 나온 주현미를 바로 알아봤다. 저렇게 될 줄 알았다고 생각했다. 인기가 많았다. 입상하는 게 소문이 나서 친구들 앞에서도 노래를 불렀다. 목소리는 타고나는 거라고 느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86bf98294d292e7c5a2e7a0908f259fe97694e0d954375db314ccc24ec8defd" dmcf-pid="7WJPyx1mpl" dmcf-ptype="general">주현미는 이연복에 대해 "화교로 이 사회에서 살아남는다는 게 되게 힘들다. 자기 자리를 잡고 인정을 받는 게 엄청 뿌듯했다. 최근에서야 같은 반 친구였단 걸 알고 너무 반가웠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지금도 학교에 가면 화교박물관이 있는데, 화교를 빛낸 사람들 속에 저와 주현미 씨가 있다"라고 밝혔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류혜영 대체불가! [일문일답] 08-11 다음 더보이즈,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BLAZE’ 서울 공연 성료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