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새롭게 시작된 어변저스 일상…최종회 최고 8.9%로 유종의 미 작성일 08-1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30cuOJ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f95dde9935cfc31ad126879c816a48fe78bbadaaa5d067b38b130b4e33735e" dmcf-pid="ui0pk7Ii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YTN/20250811091611492axam.jpg" data-org-width="700" dmcf-mid="3cf4vPZw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YTN/20250811091611492axa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5c2ef6c070109402a7b1560915ca6ca550373c15d1c0aaf73411331e9926ba" dmcf-pid="7npUEzCnyy" dmcf-ptype="general">드라마 '서초동'의 '어변저스' 5인방,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836cf94e47c0caddb0639db5f5f044847d312502ff470aab55dc3e90b03cf87d" dmcf-pid="zLUuDqhLTT"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 최종회에서는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한 어변저스 5인방 안주형(이종석 분), 강희지(문가영 분),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의 새로운 일상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07edcae77906a9e36dc5f447f89f3435587f008d4b38cf5c99f2b5677d281217" dmcf-pid="qou7wBloyv" dmcf-ptype="general">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5%, 최고 8.6%를, 전국 가구 평균 7.7%, 최고 8.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p> <p contents-hash="8d19435a72868d83d43e800f438478a4d213305a040885a30c9fcf28c16bece7" dmcf-pid="Bg7zrbSgWS" dmcf-ptype="general">최종회에서는 '어변저스' 5인방의 달라진 일상이 그려졌다. 박만수(김종구 분)와 부동산 소송을 계기로 깨달음을 얻은 안주형은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오랫동안 마음속 응어리로 남았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피해자 유족을 찾아가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한편, 죽은 박만수의 뒤를 이어 의미 있는 소송을 진행하며 이전과 다른 일상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bcc19851497ede4f660d3140551ea47cf47c47cb6a53206b4baab198b4f993a7" dmcf-pid="bzOI8ldzyl" dmcf-ptype="general">강희지는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말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변해 주고자 국선 사건 전담 변호인이 됐다.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하게 대응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강희지는 공사를 구분하며 변호사로서의 일에 몰두해 그녀의 성장을 체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13c5d3c1778195340a7bf657459138c550d6d051d52623da1ce4c55cbdc6bc2f" dmcf-pid="KqIC6SJqWh" dmcf-ptype="general">꿈을 찾아 회사를 그만둔 조창원 역시 어엿한 검사로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나갔다. 육아휴직 사용에 소극적인 대표 변호사 나경민(박형수 분) 대신 대체인력을 구한 배문정도 남편 김지석(윤균상 분)의 든든한 응원 속에서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일을 그만두고 대학원을 다니던 하상기는 버킷리스트였던 변호사의 꿈을 이루고자 로스쿨에 진학한 김형민(염혜란 분)과 반갑게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3689873ab67341c52f4ae55adce5ad817e61e14ac4ed59654a136e1d0832af8b" dmcf-pid="9BChPviBhC" dmcf-ptype="general">각자의 길을 찾아 형민빌딩을 떠났지만 어쏘 변호사들의 우정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각기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함께 밥을 먹으며 안부를 나누는 어변저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22caa1c6568180323c3e7cd7ddb40aeb71d18162f005b34f2e9a9b6db4e4f3b5" dmcf-pid="2bhlQTnbWI"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법무법인에 재직 중인 변호사들의 다사다난한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매회 각 캐릭터들이 가진 고충과 고민이 깊어지고,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dea14bba217e95628de5e8e73c1ee17dd6dd7057ca9f97d725407371c0360d7" dmcf-pid="VKlSxyLKyO" dmcf-ptype="general">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감 있는 대본과 서초동 법조타운의 풍경을 재현하는 박승우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극 중 어변저스 5인방으로 뭉친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탄탄한 연기 호흡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fd954469cbc1674254ef2f88e6bf535baa46a7120ead48f3cde41f5604ff5203" dmcf-pid="f9SvMWo9ls"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영상 캡처] </p> <p contents-hash="33ad4e4db7a4849d704d7dfe6495cbe8377a6bdbf25ee69eb24302b57be0a467" dmcf-pid="42vTRYg2Wm"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0f704ba4fa62cf0376de4732661bd0628bd3f6d3d6ade65670d6d9734810bd60" dmcf-pid="8VTyeGaVTr"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38787c620f8447edc95884d12ae13a6ce5f31954634701f08ab3513c015914e" dmcf-pid="6fyWdHNfWw"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2377a13a3154dbd7fbb57ec6aa55449fa13d58bf157614adf3a9043cc2fc4bd" dmcf-pid="P4WYJXj4v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냥육권 전쟁’ 김채은, 윤두준과 묘한 인연 08-11 다음 ‘개와 늑대의 시간’ 강형욱 vs 늑대 1호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