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 강형욱 vs 늑대 1호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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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6c242e469bcdd216e5a2b8abd110feaae32d9b5e80c88f5a1b6525473366c3" dmcf-pid="2li5gFDx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와 늑대의 시간’(이하 개늑시) (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bntnews/20250811091638197uomw.jpg" data-org-width="680" dmcf-mid="KFWRXJph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bntnews/20250811091638197uo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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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와 늑대의 시간’(이하 개늑시) (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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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98d092eedd7447e76c9345fb3f8e7332e25cf9d43848e04d9f8e9a25cf8465f" dmcf-pid="VSn1a3wMLg" dmcf-ptype="general">
           <br>커다란 우족을 든 강형욱이 ‘늑대 1호’와 마주 선 순간, 현장은 숨 막히는 긴장감에 휩싸인다.
          </div>
          <p contents-hash="48820f5f80f4a7e1daf5a3bdb4647b73fc51f49a2ba51367e52a66dbf8d5a000" dmcf-pid="fhJZotEQno"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2회에서는 반복적인 입질과 강한 소유욕을 보여온 ‘늑대 1호’의 문제 해결을 위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를 찾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9b7c325052746ece12ae98855e3537a9dcedb963328282c51b230fde821c3f3d" dmcf-pid="4li5gFDxnL" dmcf-ptype="general">이번 방문에는 김성주, 조윤희, 강형욱이 함께 ‘늑대 1호’의 생활 공간을 직접 살피고, 그 안에서 드러나는 문제 상황을 하나씩 짚어간다.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원인이 된 보호자의 태도와 생활습관까지 함께 바로잡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ea034d7ec1091ad066590d3ffb2183e016c3b5b994f73b2ded0b414efe48a366" dmcf-pid="8Sn1a3wMnn" dmcf-ptype="general">특히 우족을 들고 ‘늑대 1호’와 마주 선 강형욱의 팽팽한 대치 장면은 보는 사람까지 숨을 죽이게 만든다. 이 맞대면이 ‘늑대 1호’와 보호자 모두의 변화를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8fd8969dc78668fb99858288000f6b11e77e2f8278b64a4ef45c594dfeae640b" dmcf-pid="6vLtN0rRJi" dmcf-ptype="general">방문 솔루션은 ‘늑대 1호’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의 뿌리가 된 보호자의 태도와 생활습관까지 함께 교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보호자가 변해야 반려견도 변한다는 프로그램의 철학이 이번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0a0ce8c1ee087325eb68364ec16a5683f4e7cf04dbaf66c39f8be48ff7594eb" dmcf-pid="PToFjpmeRJ" dmcf-ptype="general">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은 한 기수에 한 견종만 집중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택한다. 1기인 프렌치 불도그 ‘늑대 1~3호’가 각기 다른 사연과 성격으로 등장해, 에피소드마다 다른 변화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1b3a34a597b2c3bbdd4a4acfc99ab62deb8b8d421f258596527c31402bfaf24e" dmcf-pid="Qyg3AUsdRd" dmcf-ptype="general">한편, 강형욱의 본격 솔루션이 펼쳐질 ‘개와 늑대의 시간’ 2회는 오는 8월 12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85523cd718a3b28452d3802c70812b321bc0da6e5181f5a4a590e14e8cb9c45" dmcf-pid="xWa0cuOJMe"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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