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배우 뺨치는 흑인 사위 공개…"외국인 중 최고 잘생겨, 미국인도 뒤돌아봐" 작성일 08-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lQO2yj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016aa36a5ce84a2d1d81647aef7fb7cf8844e7da6522c9294c2f8e3a0d9c5c" dmcf-pid="ZqSxIVWA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085539879mxlf.jpg" data-org-width="1078" dmcf-mid="GzBmUA9H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085539879mx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8c17e87e935349738b5b9146af287716410acae51eedb05cf911c061d814e4" dmcf-pid="5BvMCfYcH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사위 데빈의 비주얼에 기대를 표하며 자랑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2b3a54935c01e976aa1153bf4a91ecf008c3245425586715c559b36f045e8d4b" dmcf-pid="1bTRh4GkGG" dmcf-ptype="general">10일 TV조선 유튜브 채널에는 "데빈..지금 만나러갑니다..!"라는 제목의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57500416d1bb558253d695a762fef16c99a922681a2377c869c82abb1cf0041" dmcf-pid="tKyel8HEtY"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담당 PD는 부활 김태원을 찾아갔다. 이어 "저희가 그날 변호사 사무실에서 시물레이션을..."이라며 비자 발급과 관련된 얘기를 꺼냈다. 멤버들은 "변호사요? 사고치셨어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bcd581f1aca1d35b8fa8f203103fcdbbaad65dfd3ec970381d61a762229316b" dmcf-pid="FfHnyx1mXW"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아니 작년에 비자가 안 나왔잖아"라며 "이게 비자 한번 안 나오면 받기 힘들다고 하더라. 이번에 또 못 받으면 나 영원히 (미국) 못 가. 여기서 나를 도와주는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f7e83629d8dd7f398ff793c6fbfd0337a38acccfcb1a1b3026cbb3a12a91eb" dmcf-pid="34XLWMtsYy"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과거 대마초 전과로 미국 입국이 어려운 상황, 1987년과 1991년 두 차례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이 비자 발급을 도와주고 있는 것. 변호사는 "사실 대마초 전과는 비자 거절의 직접적인 이유가 아니다"라며 "미국은 시간이 지나면 이를 용서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문제는 인터뷰 태도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200bd7420a1928c684dbc5d2ebbf60090fedcd04bb894bf9329dd9e92f7e5be" dmcf-pid="08ZoYRFOZT"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미국 공연을 갔을 때 선배님들은 서현 씨를 다 보셨던 거죠?"라고 물었고, 박완규는 "작년에 데빈까지 다 봤다"라며 "상견례에 정작 본인은 못 봤다"라며 김태원이 사위를 만나지 못한 상황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dc29ceecfecd68ddb2dd62895ca031866e68730d4257ec87aef16437e6c72" dmcf-pid="p65gGe3I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085541272mymx.jpg" data-org-width="1078" dmcf-mid="H6Bsuc2X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085541272my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2352d68d98338c32b12b4d5452ed28ff5222fb36a611865135450633cf3365" dmcf-pid="UP1aHd0CHS" dmcf-ptype="general">최우제는 "정말 모델이다. 깜짝 놀랐다"라고 이야기했고, 박완규 또한 "실물로 봤던 외국인 중에 가장 잘생긴 사람이 아닐까"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외형이 잘생긴 것도 잘생긴 건데 사람이 너무 선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과 배우 비주얼의 훈남 사위의 사진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52afdb0d3c309ebd52cb88567f542433d512760e62df06b4bf8ddd20fb8191d" dmcf-pid="uQtNXJphGl"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미국인들도 길거리에서 데빈을 쳐다볼 정도라고 서현이가 말을 하니까. 나는 굉장히 멋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서현이가 한이 됐나 보다. 아빠가 외모가 특출나지 못하니까. 좋은 일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600c9954dbfa12d2b0404b6b7ae00ba0744c3cd6353c34e7b69b462b81ef89d" dmcf-pid="7xFjZiUl5h" dmcf-ptype="general">박완규는 "그럼 이제 마음의 준비 다 되신 거죠? 며칠 안 남았지 않냐. 지금"이라고 물었고, 김태원은 "4일 남았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p> <p contents-hash="784d4ed607521e7a8f48db75f369fe92f23df337a4af8e5dfeab82cbd5848b15" dmcf-pid="zM3A5nuSZC" dmcf-ptype="general">한편 김태원의 딸은 미국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시어머니의 뇌졸중 투병으로 인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미국에서 올리게 됐다. 김태원은 예비사위에 대해 "키가 엄청 크고 흑인이다. 서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660b083d48cd4c044436a9453878c92c0224585b3009bedffdffc7fc31a37ac" dmcf-pid="qR0c1L7vtI" dmcf-ptype="general">과연 김태원이 사위 데빈을 직접 만날 수 있을지, 김태원의 미국 비자 발급 과정은 11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e1a697dae2a08fc3cdb2c8a9bc879bc59e4fd4b65ba8392637c9e741c557d61" dmcf-pid="BAVlbr6FtO"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p> <p contents-hash="7de24497569bb68a078436f1bb5d92bd4f23f801a6cd685186e1ee01289a07ea" dmcf-pid="bcfSKmP3Hs"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 흥행인데 '전독시'는 왜...흥행 '극과 극' 08-11 다음 남승민, 아역배우 출신이었다 “오디션서 말없이 울었더니 캐스팅”(아침마당)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