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주말에만 84만명 봤다 작성일 08-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490NbY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f85fa4be29b26b55226af460fff4959c2d1b71dcb4fb45c353ddcb8695d2a0" dmcf-pid="qQ82pjKG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공식 포스터.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rtskhan/20250811084305410hpld.png" data-org-width="700" dmcf-mid="7DtXh4Gk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rtskhan/20250811084305410hpl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공식 포스터.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ba334ab99607714ddc458c78f773c231733870ad34169f8567f32c93051fb" dmcf-pid="Bx6VUA9HzA" dmcf-ptype="general"><br><br>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에 주말에만 84만명이 넘는 관객이 들었다.<br><br>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좀비딸’은 주말인 지난 8~10일까지 84만489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335만1402명으로, 개봉 12일만의 쾌거다.<br><br>‘좀비딸’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쾌속질주 중이다. 개봉 첫날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안겼던 ‘좀비딸’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달성을 하고,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11일만에 3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장기흥행에 돛을 올렸다.<br><br>이와 함께 글로벌 흥행도 조준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시체스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1968년 판타지와 호러 영화 상영주간으로 출범한 시체스영화제는 현재 장르 영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좀비딸’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판타지 장르 정서를 잘 담아낸 작품들이 초청되는 경쟁부문 파노라마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시체스영화제 위원장인 앙헬 살라는 ‘좀비딸’에 대해 “가족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변주된 서브장르의 일환으로 코미디와 드라마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것은 물론, 슬랩스틱과 같은 고전 코미디 공식을 재해석하고 젊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이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필감성 감독은 장르와 톤의 경계를 넘나드는 탁월한 조화를 보여주며,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좀비딸’은 현대 한국영화계에서 중요한 작품 중 하나”라고 극찬을 전했다.<br><br>한편 같은 기간 ‘F1 더 무비’는 31만8869명이 선택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364만3469명이다.<br><br>‘발레리나’와 ‘킹 오브 킹스’는 나란히 3, 4위에 안착했다. 각각 10만9401명, 8만5143명이 극장을 찾았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현미, 졸업사진 최초 공개…동창 이연복 "잘될 줄 알았다" ('알토란') 08-11 다음 임윤아 프렌치 셰프 됐다 “3개월간 셰프들 만나 요리 연습”(폭군의 셰프)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