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생이별했던 子 고백에 눈물 "보고 싶었어" ('내생활')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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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084401115bbvl.jpg" data-org-width="700" dmcf-mid="yVAeVIMU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084401115bb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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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f19e1bdc4f6c23a9f509a77940a1983bdbdd94bdff1a531ddab00a9de3889a" dmcf-pid="XF6z5nuSu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번역가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의 고백을 듣고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4f042d002fd931521489026125779559476279ad22b79b00b61c31aeade146a1" dmcf-pid="Z3Pq1L7v04"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예고편에서는 이윤진과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d72773b7a3fdae81693f982270c0698fd3c9faf3250613384907e9365311d32d" dmcf-pid="5Bi47kVZpf" dmcf-ptype="general">소을이는 다을이에게 "우리가 만난 지가 좀... 최근에야 만났다"라며 머뭇거렸다. 두 남매는 이범수, 이윤진 불화 탓 1년 넘게 떨어져 지내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다을이는 "처음에는 누나가 보고 싶지 않았는데 몇 달 전부터 꿈에 누나도 나왔다.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엄마도 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고 이를 보던 이윤진은 눈물을 쏟았다. 소을이는 "우리 둘의 관계는 좋은데 왜 만나지 못할까 싶었다. 네가 보고 싶었다는 걸 얘기해 주고 싶었다"라며 그간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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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084401307avvy.jpg" data-org-width="1030" dmcf-mid="WXR90NbY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084401307av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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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2ea9e4b4225af46a43309ff3df9d767b52eacf763f82a4bc02be120dd8fdc4" dmcf-pid="tKL6qD4102" dmcf-ptype="general">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이혼했다. 이후 딸은 이윤진이, 아들은 이범수가 양육하며 생이별했던 바. 이윤진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다을이를 1년 넘게 못 만나고 있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1년 반 만에 다을이를 만났다는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5f36348420af7d1e3e91e4f8a3715ac5bcf31c58db78d18780d015346046e8a" dmcf-pid="F9oPBw8tU9"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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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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