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서울서 세 번째 월드투어 출발…북미 아레나급 투어 작성일 08-1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1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서 포문 열어<br>23일 시드니 시작으로 亞·중남미 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YkiZA8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f6fe48fa6a804279927d164f4dd7928b3f80a5112005d69816dea827a41a28" dmcf-pid="6oGEn5c6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084618604smri.jpg" data-org-width="720" dmcf-mid="fTYkiZA8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084618604sm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aebcf7cc4f3d2d983c9b1247e325c1766a995461003987b33a78601f1660ca" dmcf-pid="Pj5ma3wMtF"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서울 콘서트를 성료하며 새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ae4132c605dbb6fb54619822df393cabae5a36e812b84bd060229a32778c5fe8" dmcf-pid="QA1sN0rRZt" dmcf-ptype="general">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지난 9~1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P1ustage H : MOST WANTED)] 인 서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9e89e5e35455066e7f5253484498d1a816813240b9de1422349b7506dbb860fe" dmcf-pid="xctOjpmet1"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피원하모니가 약 1년4개월 만에 펼치는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세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다. 공연명 '모스트 원티드'엔 피원하모니와 팬덤 '피스(P1ece)' 모두가 '가장 원하는' 이상향을 향해 새로운 여정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았다.</p> <p contents-hash="7160592db74b4afb2691d15a366f14808481ec104dd2499c72a6f567a2d9ab32" dmcf-pid="yuo2pjKGG5" dmcf-ptype="general">우주로 향하는 오프닝 VCR의 스토리텔링과 연결되는 '블랙 홀'로 화려하게 공연의 막을 연 피원하모니는 '끝장내 (End It)', '태양을 삼킨 아이(Look At Me Now)'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p> <p contents-hash="055ad3c6c2ba61f026346072c4c1f3044f61ce95a7db5914a1e2d579ffcdee0a" dmcf-pid="W7gVUA9HXZ" dmcf-ptype="general">이어서 데뷔 앨범의 첫 번째 트랙으로 피원하모니의 시작을 알렸던 '틀(Breakthrough)'부터 최신곡 '더!(DUH!)', 미니 2집 타이틀곡 '겁나니(Scared)' 등 그룹의 초창기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70a303f75a6007d19b13492ed23a891e0e050e60221121ee57a786c46e18c46d" dmcf-pid="Yzafuc2XGX" dmcf-ptype="general">멤버들 각자의 색깔로 꾸민 솔로 무대도 관전 포인트였다. </p> <p contents-hash="6f66497150090b872ea09a1045cf191c65207139655288ce28cbb1dcc8f89bef" dmcf-pid="GqN47kVZGH" dmcf-ptype="general">지웅은 '업타운 펑크(Uptown Funk)'로 무대를 즐겼고, 기호는 '크립(Creep)'을 선보이며 울림을 선사했다. 피원하모니의 '춤 비밀 병기'라는 별명을 가진 소울은 강렬한 독무로 감탄을 자아냈고, 인탁은 '굿 키서(Good Kisser)' 무대로 드럼부터 춤, 보컬까지 올라운더 면모를 자랑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dc01103976c50ce9f650832d17c47648ff0cf7ddea1e367b60a12fcb0299c" dmcf-pid="HBj8zEf5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084618758bayd.jpg" data-org-width="720" dmcf-mid="4NmdfCRu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084618758ba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596156b35f7a15e9c2f7e36849d02f7a3a59e95d898edeb7dec3e7a41715b9" dmcf-pid="XbA6qD41tY" dmcf-ptype="general">종섭은 자작곡 '변신'으로 프로듀서이자 래퍼로서 실력을 증명했고, 테오는 첫날에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한 '꿈과 책과 힘과 벽'으로 짙은 감동을, 둘째 날에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왓츠 업(What's Up?)'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무대를 꾸며 풍성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5c28233c39c430006f2c4800e5f34a181eb56ec044b02b7fea1e823f46c8d19" dmcf-pid="ZKcPBw8t1W" dmcf-ptype="general">이어서 피원하모니는 '두 잇 라이크 디스', '점프', '팔로우 미', '플래시' 등 무대를 통해 팬들과 열정적으로 뛰고 호흡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의 시작부터 함께한 밴드 세션의 연주 또한 마지막까지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61929f57ce489c431e1de7b5c872833f4559479f295535f64e3066dff81b1f8c" dmcf-pid="59kQbr6FYy" dmcf-ptype="general">'카운트다운 투 러브'로 앙코르 무대에 오른 피원하모니는 '새드 송', '때깔', '아야야', '라스트 콜' 등 양일 다르게 구성한 앙코르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아쉬움을 달랬다. 앙코르 무대 중 미발매곡을 깜짝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d61123bc8950eb2b23df83fef53955af83a7b2da0445f77321181d6b950dcea" dmcf-pid="12ExKmP31T" dmcf-ptype="general">뜨거웠던 이틀간의 공연을 마치며 피원하모니는 "공연 제목처럼 여러분들이 공연을 보시면서 이게 내가 지금 '가장 원하는' 무언가였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싶었다. 피스 여러분 에너지가 정말 미쳤다. 여러분과 소통하고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무대가 완벽하게 완성된 것 같다. 잘 즐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희 피원하모니는 앞으로 더 멋지고 좋은 모습들 많이 준비해서 돌아오겠다"라며 다음을 기약했다.</p> <p contents-hash="8d49c8d8cb0618b2a138f914dd7efe086e72bfa2a9da8b846cfdcf7e1c1a2774" dmcf-pid="tVDM9sQ0Hv" dmcf-ptype="general">서울 공연을 성료한 피원하모니는 오는 23일 시드니를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중남미로 향하는 월드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특히 총 8개 도시를 찾는 북미 투어에서는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United Center),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Intuit Dome) 등을 포함 전 도시에서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한다.</p> <p contents-hash="8ac0a454c2d50f845637279ea33100471d4ba5ff9c8e2209a9465500c7e7eaaa" dmcf-pid="FfwR2OxpZ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십센치, 박보검 이어 '더 시즌즈' 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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