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하일브론 대회 가벼운 통증으로 불참 작성일 08-11 12 목록 올 시즌 무패가도를 달리는 우상혁(29·용인시청)이 가벼운 통증으로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에 불참했다. <br> <br> 우상혁은 10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하일브론에서 열린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에 선수 소개 때는 환한 표정으로 입장했지만, 실제 경기는 출전하지 않았다. 우상혁 측 관계자는 "경기 전에 우상혁이 종아리 쪽에 불편함을 느껴 부상 방지 차원에서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br> <br> 우상혁의 다음 대회는 16일 폴란드 실레지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다. 이후 28일 스위스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 출전 여부는 몸 상태를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다. <br> <br> 우상혁은 다음 달 13일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 남자 높이뛰기는 9월 14일 예선을 거쳐 16일에 결선이 열린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성료 "경기 집중도 크게 향상" 08-11 다음 ‘아이쇼핑’ 2회 남았다…새 국면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