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지현, 오피스 로맨스 펼친다…tvN ‘내일도 출근!’ 캐스팅 작성일 08-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9n9sQ0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7ed5c1a66d9f1a2913eb2e28469d30d966ed6d6d836c683c1567d4474317c" dmcf-pid="U22L2Oxp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캐스팅된 배우 서인국(왼쪽)과 박지현.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rtskhan/20250811083539336bjbm.jpg" data-org-width="1000" dmcf-mid="0OTuTQ5r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rtskhan/20250811083539336bj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캐스팅된 배우 서인국(왼쪽)과 박지현.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d2850df4245945ed302298a8337788f6011d839286b4b28012629784cdc0da" dmcf-pid="uVVoVIMU3S" dmcf-ptype="general"><br><br>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tvN의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호흡을 맞춘다.<br><br>tvN 측은 11일 서인국과 박지현의 ‘내일도 출근!’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 작품은 일태기(일+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지윤이 ‘최악’을 피해 ‘차악’으로 택한 까탈스러운 직장상사 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br><br>누적 조회수 2억건에 달하는 맥퀸스튜디오 동명의 로맨스 웹툰이 원작이다. 현실적인 오피스물에 로맨스를 더해 연재 당시부터 가상 캐스팅이 이어질 만큼 인기를 얻었다.<br><br>서인국은 극 중 성격 빼고 모든 것을 갖춘 얼굴 천재이자 차지윤(박지현)의 직속 상사인 강시우 역으로 분한다. 강시우는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몸매, 자기 관리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지만 냉정하고 직설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그런 강시우가 7년 차 선임 차지윤과 엮인다.<br><br>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br><br>박지현은 극 중 회사에 찌들고 현실에 찌든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을 연기한다. 야무진 손끝과 비상한 일머리로 주어진 업무를 해내고, 동료들에게도 신임받지만 일과 사랑 모두 권태기를 겪고 있다. 그런 차지윤의 일상에 까탈스러운 사수 강시우가 들어온다.<br><br>박지현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X형사’ 등과 영화 ‘히든페이스’까지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이번 작품 서인국과 보일 오피스 로맨스에도 관심이 모인다.<br><br>서인국과 박지현이 출연하는 ‘내일도 출근!’은 내년 tvN에서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포자’ 고1, 문제 이해에만 1시간…정승제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처참”(‘티처스2’) 08-11 다음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女 아이돌인데 “동거 먼저하고 결혼하겠다” 폭탄 발언(탐비)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