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 "아이 가지려 시험관 10번 시도..회식 중에도 주사"(사당귀) 작성일 08-1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icQTnbhr">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FhIYEzCnv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11f16253dfc05e48f6135c055ba70283c3fd7b9eeacd5735fc2f970cf7f2ad" dmcf-pid="3lCGDqhL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민 /사진=김창현 기자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083725859ovgl.jpg" data-org-width="1200" dmcf-mid="PtG0l8HE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083725859ov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민 /사진=김창현 기자 chm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a57a3a7b0aea84e16c361295960d257c89fb93b0fcc45196f1e2cdc89d62cd" dmcf-pid="0ShHwBlovE"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이정민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8d665f5f12909f575222709783789d3256fa561271b1105b4f867ba7946a627" dmcf-pid="pvlXrbSgvk" dmcf-ptype="general">이정민은 지난 10일 '사당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정민을 소개하며 "오늘의 스페셜 MC는요. 저의 전 직장 1년 선배! KBS 31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 씨입니다"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에 이정민은 "안녕하세요. 이정민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aa0d668ae77ca7858e08c75448941ce8033558a7318221598d10b95d37056566" dmcf-pid="UTSZmKvalc"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이정민 씨야 말로 정말 뉴스, 교양, 예능 다 섭렵한 KBS 원조 만능 아나운서였습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2cad124c6bf25ac89ff9e5529cc68acc5032083c5cd6b42746d0b8c63624e09" dmcf-pid="uyv5s9TNCA" dmcf-ptype="general">이어 김숙이 "이정민 씨는 프리 하고 난 후, 지금은 보스가 됐어요?"라고 묻자, 이정민은 "그러니까요. 제가 스파숍을 차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인생에 큰 금액이었던 퇴직금을 다 넣고, 은행 대출 당기고, 그래가지고 (차렸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68bd4db3de2d8fa5584d0cf738f3f98cecffb7e27a839b99ef08d4d9db6630cf" dmcf-pid="7WT1O2yjCj"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오늘 이 자리가 엄지인 자리 뺏으려 온 거 아니에요?"라고 농담하자, 이정민은 "아, 뭐 가능성은 있죠"라며 웃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236662f7980de17c91ac95e7f86b23757557ee8b8265a8a944c332307b1c4" dmcf-pid="zYytIVWA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083727200jnyq.jpg" data-org-width="1000" dmcf-mid="10tqYRFO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083727200jn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2c05d165c5a3181e6636ad051a0f94bb5b6ba71fd628358cf6b3d7acbc7274" dmcf-pid="qvT1O2yjya" dmcf-ptype="general"> <br>이날 방송에서 이정민은 이순실의 VCR을 보던 중 나민희의 시험관 시술 경험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도 첫째는 결혼하고 자연스럽게 바로 생겼는데, 둘째를 가져야지 했더니 안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이제는 시험관을 해야 될 타이밍이다. 이런 판정을 받아서 시험관을 시도했는데, 주사를 한 대 맞는다고 끝이 아니에요. 시간을 맞춰서 그 시간에 그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하루에 서너 번씩 맞아요."이라며 "그게 또, 시간 타임을 놓치면 그 한번에 사이클이 망쳐지는 거예요. 그래서 회식을 하다가 알람이 울리면 화장실에 가요. 주사를 몰래 챙겨서 주사를 맞은 적이 있었어요."라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22cd197b6d3544ece9d910c5b02053a2563e42f619fa2e0f0c88994c505defc0" dmcf-pid="BTytIVWATg" dmcf-ptype="general">시험관 시술 성공까지 걸린 시간에 대해서는 "제가 성공하고 세어 보니깐 열 번째에 성공이 됐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8da2ee984bbecb062b4db42c572b81a309a12f9d44a63605556a097e9767e88" dmcf-pid="byWFCfYcyo" dmcf-ptype="general">한편, 이정민은 CEO로서의 바쁜 일상 외에도 방송 MC와 각종 행사 진행자로 활약하며 여전히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다운 안정된 진행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소통 중이다.</p> <p contents-hash="88df1d5eed8a0d1ea1a6cb9f452b2cdafbc7d59aa2a90d5074eea4e89955445f" dmcf-pid="KWY3h4GkvL"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8cm' 허경환, 4천만원 '사지 연장술' 상담…"한국 평균보다 하체 짧아" (미우새)[종합] 08-11 다음 ‘캄보디아 특급’ 감 잡았다 ... 스롱 LPBA 2연속 우승 쾌거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