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빙수 포장하는 연예인…김해준♥김승혜, 11만 원 빙수 앞에서 자린고비 모드 작성일 08-1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차라리 치킨 몇 마리가 더 나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wjeTnbI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dad5d83ce84c0c08e647522118cb3a1b77069f0f871a70c52ba21ca7c185c3" dmcf-pid="BWrAdyLK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61751546uwso.jpg" data-org-width="640" dmcf-mid="uzQVUgqy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61751546uws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edd1a4d0dd10e8ee7fe5bb0dc912928ef8b78bd80cecfff028350348614e85" dmcf-pid="bYmcJWo9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부부 김해준·김승혜가 11만 원짜리 고급 호텔 빙수를 먹으며 웃음을 안겼다. / 유튜브 채널 '김승혜'·김해준·김승혜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61751773ghgs.jpg" data-org-width="640" dmcf-mid="7IFHCKva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61751773gh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부부 김해준·김승혜가 11만 원짜리 고급 호텔 빙수를 먹으며 웃음을 안겼다. / 유튜브 채널 '김승혜'·김해준·김승혜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a07561e6104e0cfd233f7d019897444fe894647c1e8329d74a120369f3e537" dmcf-pid="KpWhk0rRs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해준·김승혜가 11만 원짜리 고급 호텔 빙수를 먹으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0f458befbffde651b353b2cd19b0a0ae905b9f999c1dc1dbac1f192a03f9be4" dmcf-pid="9UYlEpmeI9"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는 '국내 최초 남은 빙수 포장하는 연예인.... 이 우리 오빠예요/롯데호텔 11만 원 망고빙수 먹은 날'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f8dc9d4d1cc6fd43a133c88cff4db3f2ed78c2dcb2f6cac00d9af3a58ed522dd" dmcf-pid="2uGSDUsdwK"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승혜는 "오늘 남동생이 갑자기 시그니엘에 다녀오며 선물 받은 망고빙수를 먹었다. (동생이)우리도 선물로 (빙수를) 주려고 했는데, 너무 멀어 롯데호텔 방고 빙수를 선물로 줬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3222646927f21676594f1be198e69866cd87fdddd49f095d721163ecec4cac" dmcf-pid="V7HvwuOJ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김승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61751987bwwh.png" data-org-width="640" dmcf-mid="zw3Xh9TN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61751987bww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김승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f9f44ec46ed885c11f3111d6392a5cddd1d99021d7447ebd29049048d0e185" dmcf-pid="fzXTr7IiDB" dmcf-ptype="general">이에 김해준은 "망고빙수가 얼마냐"고 묻자, 김승혜는 "10만 원이 넘는다"며, "그냥 취소하고 차라리 치킨 몇 마리를 받는게 더 낫겠다"는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준은 "가서 너무 허겁지겁 먹지 마라. 없어 보이는 느낌으로 가지말고 원래 평소 먹었던 것처럼 하자"고 말하며 코디미언다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af257f9967035aa79d7ba7d664787c7f55afc567d539efc6bdc739a9844e067e" dmcf-pid="4qZymzCnsq" dmcf-ptype="general">그러나 막상 호텔 주자창에 도착하자 부부는 주늑이 든 듯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c2f7cf9958781b6fadf1c7cbbc7fdd85d49e53efa0139222dbc607b72c6af7c" dmcf-pid="8B5WsqhLwz" dmcf-ptype="general">11만 원 빙수는 화려하게 등장했다. 드라이아이스로 연기가 나오는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다. 빙수를 맛 본 두 사람은 "웃음이 나온다", "고급지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늘 먹었던 것처럼 느낌을 내기 위해 엘레강스한 말투와 짧은 리액션을 보여줘 신선한 재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072c67beb4404e37738c91ffd765c8481299ba59acabe094cc8e3963d352410" dmcf-pid="6b1YOBloI7" dmcf-ptype="general">게다가 김해준은 자린고비 모드를 발동했다. 직원에게 "남은 빙수 포장이 가능하냐"고 물었고, 직원은 "포장용기가 따로 준비돼 있지 않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ac4788ccdc95cf3bda2247991e7bec86aee3df68f36a10fb1c30bdab1a6b51d" dmcf-pid="PKtGIbSgsu" dmcf-ptype="general">둘은 4인분 양을 다 먹었다. 김해준은 "1년 먹을 망고를 다 먹었다"며, "(비싼 망고 빙수로) 자신의 품격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거미 남편' 소개에 발끈 "아내 얘기만..실례 아니냐" 08-10 다음 "나만의 비서이자 소꿉친구"…에이닷 4.0 써보니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