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문가영, 어변저스가 전하는 종영 소감 작성일 08-1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uAJWo9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ab6b81b42c68572f0fcc6758339b98b9d276995707c0d570a907e08cfa96d1" dmcf-pid="UM7ciYg2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tvdaily/20250810155338262cslh.jpg" data-org-width="620" dmcf-mid="0dxTmzCn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tvdaily/20250810155338262cs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6519d9308ccd8804cc452deb81ea40fe71cf74816f9026943923a5fa3c66a7" dmcf-pid="uUv6Bc2XW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변저스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애정을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7ac17cdf097f2e2f4f9f8e7911099088b133c565e058b6646929e1273c64bdd" dmcf-pid="7uTPbkVZyT" dmcf-ptype="general">10일 종영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속 어쏘 변호사 5인방으로 호흡을 맞추며 직장인들의 찐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배우 이종석(안주형), 문가영(강희지), 강유석(조창원), 류혜영(배문정), 임성재(하상기)가 최종회를 앞두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p> <p contents-hash="3070fe922ac48172e5c672e5a2752a408f6c9c92d14ff1c9ca596d9a53e9ba55" dmcf-pid="z7yQKEf5vv" dmcf-ptype="general">먼저 9년 차 어쏘 안주형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스토리를 이끌며 드라마 킹의 존재감을 입증한 이종석은 "5인방과 함께 해서 잘 버틸 수 있었고 함께 연기하게 되어 큰 행운이었다. 정말 각별하고 특별한 순간이었다"라며 "약 반년 동안 안주형으로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안주형의 삶을 마쳤으니, 이종석으로서 여러분과 더 많이 인사드리겠다. 늘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066c2a187a17050b4cc1fab5b0345e3dfba5573168e5dba51c710acdc91f9d" dmcf-pid="qzWx9D41yS" dmcf-ptype="general">열정적이고 따뜻한 성정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함께 성장을 거듭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의 문가영은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에게 문득 어쏘 다섯 명이 은은하게 떠올려지는 날이 있길 바라며 오늘도 버텨낸 모든 분을 응원한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4e0ef7d9dd2f2352edd32ad75bbe7610b797571b007afe23d183925184f9f4ef" dmcf-pid="BqYM2w8tTl"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강유석은 어변저스의 분위기 메이커 조창원 역을 통해 인간미뿐 아니라 본업을 할 땐 냉철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바,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조창원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촬영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배우, 감독, 작가, 모든 스태프의 땀과 노력 덕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7a18d29a64b804872f84f507df4f3570ec4b29fdef72a5d3b8d6a4738746d7e" dmcf-pid="bBGRVr6Fyh"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일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변호사 배문정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안겼던 류혜영은 "잘 맞는 친구들과 최고의 스태프가 모여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낸 것 같아 감사하고 뿌듯하다. 배문정을 통해 사람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다. 이 세상의 모든 배문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p> <p contents-hash="59626fda066a36b924d4dcf29b08de6e322a13960fd98428f2eaa17a166adb68" dmcf-pid="KbHefmP3yC"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성실함과 우직함으로 어변저스의 기둥이 되었던 하상기 역의 임성재는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폭염 속에서도 '따뜻해서 좋다'라는 말을 스스로 극찬으로 받아들이며 여러분들과 한 달을 보냈다. 저희 어쏘즈도 이제 코트를 벗고 또 다른 모습으로 뵙겠다"라며 다음을 기약했다.</p> <p contents-hash="f8052ec8768252679e43fd3e660106781673e29f8936d42a78dce122b325f9aa" dmcf-pid="9KXd4sQ0vI" dmcf-ptype="general">이처럼 어변저스 5인방의 마지막 인사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방송될 '서초동' 최종회에서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어변저스 5인방의 선택이 공개될 예정이다. 재직과 이직, 퇴사 중 선택의 기로에 놓인 어쏘 변호사들이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어변저스의 서초동 라이프 최종 장이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8f0d00b4dacced456c8a566ef92947c1608a5e48af51ccb2609a696992b5e2b" dmcf-pid="29ZJ8OxpWO"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10일 밤 9시 2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b774e8c8549744c3332366a0407ab940de8974de30283329b80a3e84b714a7b9" dmcf-pid="V25i6IMUv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p> <p contents-hash="b9e6e8bc8056a9f609910447f2bef832c6bc1eebb4f1e1d4b55200b37be014bc" dmcf-pid="fV1nPCRuCm"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서초동</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4ftLQhe7y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내찬교수의 광고로보는 통신역사]〈39〉챗GPT가 생각을 가진다면 08-10 다음 아홉 뜨자 도쿄 들썩…日 프로모션 성료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