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사지 연장 수술 상담…“177㎝까지 크고 싶다”(‘미우새’)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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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afd396a3083ed3e9a3c3c831f39eb883becb131314614255ee18fb5ca56e37" dmcf-pid="0k06ed0C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SEOUL/20250810145107738aram.png" data-org-width="647" dmcf-mid="F1tfxMts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SEOUL/20250810145107738ara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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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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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ec57f192b3f408783d2cc271539375cf730da31f4f761e5fc60c611f0175241" dmcf-pid="pEpPdJphS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를 털어놓으며 수술로 키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상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8dc983a4dd546ba3bb38ccd8727640d2d8d3b64b1184c49711edb9c0f59c0cc" dmcf-pid="UDUQJiUllU" dmcf-ptype="general">10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과 방송인 김준호가 키 고민을 갖고 병원을 찾은 일화를 그린다.</p>
          <p contents-hash="b67eef7233e269f7d08300c81dc2b3f31747856a1ca5b0ee7860524dfcae80a3" dmcf-pid="uwuxinuSvp"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키 커지는 수술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왔다”고 말했다. 함께한 김준호는 “태어날 2세의 키가 걱정돼 따라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4e0fbe8101712c8b3d3302bcf630cba9dcc2a444f85684251eb74520a9a4024" dmcf-pid="7EpPdJphC0"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작은 키로 살아온 서러움을 토로하며 “오늘 상담받고 결정하겠다”고 수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 어머니는 “저렇게 고민하는 줄은 몰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c5dedb072c7e1cd0c7f677a9bc21dd51af1e9fb7d641ddfede26ebcae87b876" dmcf-pid="zDUQJiUlC3"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상담에 앞서 평생 비밀로 숨겨왔던 두 사람 실제 키가 적나라하게 공개됐다”며 “‘수치를 믿을 수 없다’고 측정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두 사람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4a9b1a1daf5ea7a65b3ef7999b19e596ca8780b981303e2f129d0b935d98d9d" dmcf-pid="qwuxinuSTF" dmcf-ptype="general">특히 병원 상담에서 “177cm까지는 크고 싶다”라는 허경환 말에 의사는 “수술로 키가 커질 수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c5f2414acca0ac5cff4664527353ac2573b1984c05f11370a8e33274a164d0c" dmcf-pid="Br7MnL7vvt" dmcf-ptype="general">다만 ‘사지 연장술’이라는 쉽지 않은 수술 과정에 대한 의사 설명이 이어지자 허경환과 김준호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8c46d53caacad114213aa415d1360b3d9debecdd2c5170556b7bee6aa7d7ae0" dmcf-pid="bmzRLozTv1"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한발 물러선 김준호와 달리 허경환은 진지하게 상담에 임하면서 거듭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두 사람의 선택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b256af495d2586ee7e934f8b86f8bd84d5185fe472632695d9750d5b5c9e7270" dmcf-pid="Ksqeogqyv5" dmcf-ptype="general">키 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앞에서의 김준호와 허경환, 두 아들의 선택은 8월 10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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