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지만 할 마음은 있어” 정준하, 인사모 합류 어필(놀뭐) 작성일 08-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br>한상진·허성태·정준하 출연<br>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EjDw8tE6"> <p contents-hash="20641fbc0b3369ba8c106591a36897974290a320cc234bd170d29f15d333d0c6" dmcf-pid="prDAwr6FI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가입 대상이 된 연예인들이 애써 외면하면서도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b2f5a28f9452f89bea5b1081ab2bce959756a1eff5462aa27eecbdf408771" dmcf-pid="UXGTHXj4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Edaily/20250810143045263naxe.jpg" data-org-width="670" dmcf-mid="3cZY51kP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Edaily/20250810143045263na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eb56ce77f00fb689f0cf7f6cf3015bf73386a5e52be7588d12ebd12153af59" dmcf-pid="uZHyXZA8wf" dmcf-ptype="general"> 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놀뭐)에서는 하하가 쏘아 올린 프로젝트 ‘인사모’ 추가 후보 면접이 진행됐다. </div> <p contents-hash="cf970aef614dbac854d87b27073826b2f93b4d9c21a2b5391876d741e3d78f3e" dmcf-pid="75XWZ5c6OV" dmcf-ptype="general">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인사모’에 끼고 싶어 하는 배우 한상진, 악역 전문 배우 허성태, 자꾸만 놀리고 싶은 형 방송인 정준하를 후보로 만났다.</p> <p contents-hash="55e81fad845e1276ec7844beaf504948d43ee57b4b2c34a3432345e297dc02a9" dmcf-pid="z1ZY51kPr2" dmcf-ptype="general">먼저 한상진은 ‘인사모’에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하하 기준으로 유명하지도 않아서 자격 미달을 받았다. 한상진은 후보로 언급된 장항준, 허경환, 투컷보다 자신의 유명세가 처진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d41e52ce7a67b021863b11b4e16d942c45d78afbc0fb828ee221cef2198ef33d" dmcf-pid="qt5G1tEQE9"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30년 배우 생활을 한 한상진에게 “형은 대표작이 웹 예능 ‘핑계고’잖아요”라며 놀렸다. 여기에 유재석의 사진을 섬네일로 올린 한상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발각됐다. 한상진은 “내 얼굴로 하면 사람들이 안 올까 봐 재석이 형 얼굴로 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a4d3eb70dfdd0f80a052e6571e9db16956aa51075f6c91c456a7b18836fc167" dmcf-pid="BF1HtFDxOK" dmcf-ptype="general">급기야 한상진은 “목요일(녹화일) 스케줄도 다 빼놨다”고 강조했고 유일한 팬카페의 회원 수가 1명이란 것이 밝혀지며 점점 ‘인사모’에 가까워졌다. 또 다른 ‘인사모’ 후보 장항준 감독과는 서로를 깎아내리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결국 초대장을 받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b6673733cc8ba860b14226fcafc8650a9f038b8f726877040d979fe12b84e431" dmcf-pid="bTSIvTnbDb" dmcf-ptype="general">다음 ‘인사모’ 초대를 받은 후보는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1의 빌런 배우 허성태였다. 허성태는 ‘오징어게임’ 흥행 후 SNS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가 쭉쭉 빠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e72fd41a0394fbbdefc94048132fd71e746ebac87b3b62d62036237a3d02d5" dmcf-pid="KyvCTyLKEB" dmcf-ptype="general">하루아침에 주목받게 된 허성태는 “공황장애를 앓았다”며 “다들 촬영장에서 ‘얼마나 연기 잘하나 보자’ 하면서 날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 허성태는 악역 이미지와 달리 수줍어하면서도 시키는 것은 다 하는 ‘예능 신입생’으로 활약하며 ‘인사모’ 참여 여부에 궁금증이 커졌다.</p> <p contents-hash="8171e8b97c4848ee376d448065621ce3122c9dbcb4635eb0af536ce7aa62684d" dmcf-pid="9WThyWo9Eq" dmcf-ptype="general">하하의 강력한 추천을 받은 정준하도 등장했다. 정준하는 “팬들이 돈 모아서 선물 사줬다”,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곧 시작한다” 등 여러 근황을 전했으나 유재석과 하하는 믿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a58bd6923c1bf4b0e99ccb9a217781186c5e111e96c540d9dffd338cc675998" dmcf-pid="2YylWYg2mz" dmcf-ptype="general">억울해하던 정준하는 ‘무한도전’ 피규어 판매 순위 2위 언급에 기가 살아나 꼴찌 하하 앞에서 거만해졌다. 정준하는 “박명수는 깔고 가는 거지”라며 2인자 자리를 꿰차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ef1f0c2b836695a4026a315d21569a6dca319c2e5c88fa9c4ee0e494a6fe7372" dmcf-pid="VGWSYGaVw7" dmcf-ptype="general">정준하는 “몇 번을 얘기하냐. 나 인기 많다니까”라고 ‘인사모’ 후보에 오르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면서도 누가 오는지 궁금해했다. 계속해서 인기 많다며 튕기던 정준하는 끝내 “‘인사모’ 할 마음은 있으니까. 애들만 잘 선별해”라고 말하며 퇴장했다.</p> <p contents-hash="eff12b66bf6650451d72af0c8878240fa58a9c747b35efd89ca23a38d1319bb1" dmcf-pid="fHYvGHNfIu" dmcf-ptype="general">이날 ‘놀뭐’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6%로 상승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49시청률은 2.6%를 기록하며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인사모’ 대어 정준하를 낚는 데 성공한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7%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d44b75dbace086e66d06c54119018fbeceb813a8c4c819f18533e35610a6ae6" dmcf-pid="4bqUBbSgmU"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밴쯔에 TKO 승' 윤형빈, 김종국과 대결하면.."실전서 우세할 것"('조동아리')[핫피플] 08-10 다음 전소미, 라부부 유행 직감 “작년부터 우리 집에…못생겨서 좋아해”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