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장영란 “가슴 미어져” 미자 반려견 비보에 깊은 슬픔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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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3cee6ea196b286fddfae3327e3bf4b4a4adaafc422ab269c6b5d8e808a3cac" dmcf-pid="WZmyXZA8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자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143239441usgv.jpg" data-org-width="464" dmcf-mid="xIrTHXj4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143239441us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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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 소셜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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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YUv1pUsdT7"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00980205bfa06b0a50b01c3d1836116b1b3e673c0b70d555b4a55e440601e7ec" dmcf-pid="GuTtUuOJvu" dmcf-ptype="general">방송인 미자가 반려견을 떠나보낸 가운데 동료 코미디언들이 잇따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9f300f1b02b339ae3db924ad1812a19518c358c9e95580b9719d45178206a2f" dmcf-pid="H7yFu7IiWU" dmcf-ptype="general">미자는 8월 8일 "순칠이(반려견)가 이틀 전부터 토를 하고 많이 아팠다. 장폐색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됐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e77162269839700831b10456b319b86b83b5aa931e9cfb1817cab6e3dde9a9c" dmcf-pid="XzW37zCnlp" dmcf-ptype="general">미자는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고 곳곳에 순칠이 냄새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칠이만 없다. 가슴이 찢어지고 숨도 안 쉬어지고 어떻게 표현이 안 될 만큼 슬프다"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a57f030b8088dd38be20ff429e697884e2451df8f3848deb87f0e02b4cf50bf" dmcf-pid="ZqY0zqhLS0"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영란은 "세상에 가슴 아파, 순칠아 무지개다리 잘 건너갔니? 거기에서는 아프지 말고 밥 잘 먹고 행복하게 잘 뛰어다니렴"이라고, 김지민은 "그동안 미자 피드에 주조연급으로 매일 잡히는 너를 보며 사실 몇 번이나 확대를 해서 이뻐했는지 몰라. 이렇게 급히 무지개다리를 건널 줄 몰랐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댓글을 달며 가슴 아파했다. 방송인 심진화도 이모티콘을 남기며 미자를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74f8f9ad846bec198e35bf3699699ea123980425e879468ef42b2d66b146a659" dmcf-pid="5BGpqBloT3" dmcf-ptype="general">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p>
          <p contents-hash="f5c63934ba192cda424418d22860bffac4d253e3eeca4ea49ab7f50cca1fafb5" dmcf-pid="1bHUBbSgSF"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tKXubKvaS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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